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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에 둘러 메고 친구들과 가까운 외국으로 여행을 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생각하면 벌써부터 마음이 들뜨고 설레인다. 즐거운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여유를 준 ‘지구별 사진관’. 모처럼 머리보다 마음이 따땃해 진 듯 하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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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가르치기까지 한다. 우리 주변에는 몸이 아프고 삶이 힘들어서 구걸을 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가 있다. 그런 사람들을 볼 때마다 모른 척을 하기 바쁜데 이를 본 한 사두가 이러한 말을 하였다. ‘다른 사람에게 구걸을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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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지구별 여행자가 한 번 쯤은 가봤으면 하는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난 이 책을 동료 여행자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그대들도 많은 반성을 할 수 있을 것이고, 나와 마찬가지로 팁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대의 여행 생활은 한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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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고 있겠지. 그리고 새로운 세상을 여행하는 여행자에게 나는 말해 주고 싶다. 누가 지구를 푸른별이라고 했는가? 지구는 알 수 없는 수십 개의 빛과 색깔이 모여 만들어낸 거대한 색의 모자이크인 것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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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다. 우리 모두는 이 세상에 여행을 온 것이다. 더 배우고 더 경험하고 더 성장하기 위해서 그리고 이 여행을 마치고 떠나 갈 때 나는 신 앞에 서서 이것 하나만은 말할 수 있다.나는 여행자라는 사실을 잊지 않았노라고 그래서 늘 길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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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보는 여행기, 다큐멘터리 등의 시간 제한적인 영상물이나 딱딱한 체험수기 보고서가 아닌 그림과 사진을 통해 누구에게나 쉽고 재미있는 카툰에세이의 방식으로 풀어내어 귀국후에 편집을 거쳐 책으로 출판하거나 인터넷( ex /프리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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