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다. 똑같은 사람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어느 하나가 최고다 아니다 말할 수 있는 것은 없다. 그런데도 같아지려고 노력해서 같아지더라도 그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아니기에 허전함은 여전하며 같아지지 못한다면 그에 따
|
|
|
견을 깨뜨리지 못한 사회 구조에 잘못이 있다고 생각한다.
사회 구조는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했다. 사회를 살아감에 있어 사회에 안정적으로 소속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안다. 하지만 그 속에 생활하면서 남들의 생각이 아닌 나 자신
|
|
|
소에 책을 읽는 습관을 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 이 책을 읽으려 했을 때는 굉장한 어려움이 있었다. 비록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사회학개론 수업 과제라는 사실 때문에 읽게 되었지만, 처음 사회학과에 입학하였을 때 다양한 책을 읽어 보겠
|
|
|
이상 고독하지 않은 군중일 것이다. 이번 책 또한 나로 하여금 많은 반성을 하게끔 도와준 한편, 사회학 공부에 대한 나의 생각이 성장을 하게끔 도와준 책이었다. 작가가 1부 첫 장에 필딩의 『톰 존스』의 한 구절을 이용해 사회학 연구 주제
|
|
|
사회를 견디라고 하는 것은 너무 버거운 걸 요구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이번 선거를 통해 타인지향적인간의 무관심이 조금이나마 사라지길, 사회가 조금이나마 정화를 하길 바란다. ‘고독한 군중’들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서 말이다.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