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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며 오늘의 국어를 만들었다. 최근 들어 우리말을 대신해 영어로 사용하는 사례가 부쩍 눈에 띈다. 우리말을 놔두고 굳이 레시피, 케어, 힐링이니 하는 단어를 굳이 써야 할까? 아무튼 순우리말을 밀어내고 한자가 사용된 것처럼, 이제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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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영 역, 역사의 오류, 열음사, 2008
타케미츠 마코토, 이진복 역, 세계 지도로 역사를 읽는다, 황금가지, 2009 Ⅰ. 서 론
Ⅱ. [오류와 편견으로 가득한 세계사 교과서 바로잡기](이옥순 외, 삼인, 2007) 서평
Ⅲ. 결 론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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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은 언제든지 가능한 일이다. 그리고 이미 1945년에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사용했다.
세계사를 이해하게 될수록 나는 인간의 합리성을 신뢰하지 않게 된다. 인간이 합리적이었더라면 너 죽고 나 죽자는 식의 전쟁은 애초에 역사에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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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역사를 배우는 이유를 되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욕심이겠지만 먼 훗날 소박하게나마 내가 쓴 세계사를 써서 나의 자녀들에게도 읽혀주고 싶다. 그것이 허황된 꿈이라면 차선으로 네루의 ‘세계사 편력’을 권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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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지루하게 또한 어렵게 배워온 것이 역사이다. 그 중에서도 국사를 제외한 서양사나 세계사는 이제는 필수 교과목도 아닌 선택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이제 점점 국경이라는 개념이 무의미해지는 국제화 사회에서 이런 세계사에 대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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