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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출신 유학생인 압둘와합은 이렇게 말했다. 깊은 상처가 난 시리아를, 다른 국가들은 상처를 치료해줄 생각이 아니라 그저 상처에서 흐르고 있는 피를 닦고 있을 뿐이라고. 시리아 내전으로 인한 난민 사태는 전세계가 머리를 맞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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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사태는 소수 시아파 정권 對 다수 수니파 반군 간 종파 분쟁이 전개되었으며, 외부세력의 개입으로 내전이 장기화되었다.
2013년 시리아 사태의 보도자료를 분석해보면, 첫째, 시리아 내전으로 많은 수의 난민이 발생하였고 화학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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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내전이 종식되고 시리아 난민들이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이지만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시리아 현실은 그런 가능성이 거의 없다. 과연 국제사회가 시리아난민사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매우 주목된다.
Ⅳ.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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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태라는 위기상황을 맞게 된 유럽 대륙에서는 반(反)이민 폭력사태나 외국인 기피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난민 수가 급증한 것은 시리아, 이라크, 남수단, 부룬디, 리비아 등 중동지역과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에서 내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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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난민이 주로 체류 중인 국가는 터키가 190만 명으로 가장 많고 △레바논 120만 명 △요르단 65만 명 △이라크 25만 명 등의 순이다. 국외에서 재정착한 수는 1만4400여 명으로 전체의 2.6%에 불과하다. 현재의 유럽 난민 사태는 시리아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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