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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의『시학』사실 아직도 이 책을 내가 읽었다는 것에 대하여서는 실감이 나지 않는다. 평소에 너무 어렵게만 생각해 왔던 책이라 그런지 더욱 그렇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흥미를 느꼈던 부분은 비극의 플롯에 관한 이야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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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시학' (천병희 옮김 / 문예 출판사)
(2) http://blog.naver.com/zulai 제1장. 시는 사용하는 수단에 의하여 구별된다.
제2장. 시는 그 대상에 의하여 구별된다.
제3장. 시는 모방의 양식에 의하여 구별된다.
[2. 예술(시)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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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더 큰 쾌감을 준다. 또한, 서사시인들의 모방은 통일성이 적다. 그 증거로 그들의 어떤 작품으로부터라도 여러 개의 비극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들 수 있다. 이러한 모든 점에서, 그리고 또 시적 효과 즉, 특정한 쾌감을 산출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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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라놓은 구절이 있다. 그 외에도 지나치게 간결한 표현, 진부한 표현 역시 숭고를 저해한다. Ⅰ.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
Ⅱ. 호라티우스, 플라톤, 롱기루스의 시학
ⅰ) 호라티우스의 시학
ⅱ) 플라톤의 시학
ⅲ) 롱기루스의 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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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학에서 인상 깊었던 것은 그가 다수의 시를 이해하고, 그 시를 분석하여 구성요소를 찾아내는 귀납적 과정과 그로부터 도출된 요소들을 통하여 시의 원칙을 수립하고 훌륭한 시를 연역해내는 과정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유는 내용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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