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 시학_아리스토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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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문학] 시학_아리스토텔레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장. 시는 사용하는 수단에 의하여 구별된다.

제2장. 시는 그 대상에 의하여 구별된다.

제3장. 시는 모방의 양식에 의하여 구별된다.
[2. 예술(시)의 기원]

제4장. 시와 그 여러 종류의 기원과 발전

제5장. 희극과 서사시
B. 비극의 정의와 그 구성 법칙.
[3. 비극의 정의와 효과 ]
[4. 비극의 구조]
[5. 비극의 특성과 시의 본질 - 문학의 허구성]

제6장. 비극의 정의와 그 질적 요소들의 분석

제7 ~ 11장. 플롯

제12장. 비극의 양적 요소들

제13장. 비극의 주인공

제14장. 비극적 행위

제16 ~ 18장. 플롯의 고찰에 대한 여론

본문내용

말하고 행하여진 것이 도덕적으로 옳은 것인가 아닌가 하는 문제를 풀기 위하여 우리는 실제의 말과 행동의 내적인 성질뿐 아니라, 그것을 말하고 행하는 인물, 그 상대자, 시간, 방법, 행위, 동기를 고려하여야 한다.
3) 시인이 사용한 용어를 생각해 보면 또 다른 비평들을 대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말하여 불가능사라도 그것이 시에서 필요하거나, 이상형이거나 사람들의 일반적인 견해일 때에는 정당화되어야 한다. 시의 목적 상 믿을 수 없는 불가능사는 믿을 수 없는 가능사보다 정당한 것이다. 불가능사는 그것이 일반적 견해에 따른 것임을 보여 주거나, 한 순간에 있어서는 불가능한 것이 아니었음을 주장함으로써 정당화되어야 한다. 하나의 개연성에 기인하여 발생되는 또 다른 개연성이 있기 때문이다. 시인의 언어에서 발견되는 모순을 우리는 논쟁에서 상대자에게 논박을 가하듯 정밀하게 검토하여야 한다. 시인 스스로 말한 것으로 모순을 범한 것이라든지 양식이 있는 사람이 진실이라고 확신한 바의 것을 인정하기 전에, 그가 의미하는 것이 동일한 관계가 동일한 의미로 동일한 사물에 대한 것인지 아닌지를, 즉 모순이 있는지 여부를 알아보아야 한다. 비평가들이 제기하는 문제점은 대략 다섯 가지에 기인한다. 비평에서 말하는 것은, 어떤 것이 불가능하거나, 불합리하거나, 유해한 것이거나, 모순이 있거나, 기법 적인 정확성에 어긋나는 것 등이다.
제25장. 서사시 또는 비극에 대한 가능한 비판과 이에 대한 답변
시인은 사물이 과거나 또는 현재에 처해 있다고 말해지거나 생각되는 상태를 모방하거나, 혹은 사물이 마땅히 처해야 할 상태를 모방하지 않을 수 없다.
시인은 이러한 모든 것을 언어로 표현함에 있어 방언이나 은유나 여러 가지 변화된 형태의 말을 혼용할 수 있다.
시학과 정치학, 또는 기타 예술에 대하여 동일한 정당성의 기준이 적용될 수는 없다. 시인이 사물을 올바로 모방하려고 했으나 능력 부족으로 인하여 실패했다면 그것은 그의 작시술 자체에 관련되는 과오이다. 그러나 시인이 달리는 말을 그리는데 동시에 두 오른발을 앞으로 내딛게 그림으로써 사물을 올바르지 못한 방법으로 그리는 기술상의 과오를 범했거나, 또는 여하한 종류의 것이든 불가능한 것을 그렸다면 이때 그가 범한 과오는 작시술 자체에 관련되는 것은 아니다.
작시술 자체에 대한 비판에 관하여 말하자면, 시인이 불가능한 것을 그렸다면 그는 과오를 범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과오도 그것이 시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이바지 하거나, 그것이 속한 부분이나 다른 부분을 보다 놀라운 것으로 만든다면 정당화될 수 있다.
시인은 사물의 이상 상태를 그리지 않으면 안 된다고 답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시인이 그린 것이 그 어느 것도 아닐 경우에는, 그것은 세인들의 견해와 일치한다고 답변할 수 있을 것이다. 다른 비판에 대해서는, 시인이 사용하는 언어를 고찰함으로써 답변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말이 모순을 내포하고 있는 것같이 생각될 경우에는, 문제의 구절에서 그 말이 얼마나 많은 의미를 가질 수 있는지 고찰할 필요가 있다.
비평가들의 비판은 결국 다섯 가지 과오에 기인한다. 그들의 주장인즉 어떤 것이 불가능하거나, 불합리하거나, 유해하거나, 모순을 내포하고 있거나, 기술상의 과오를 범하고 있다는 것이다.
제26장. 비극은 서사시보다 더 우수한 예술이다.
1) 비극은 서사시가 가지고 있는 것을 다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그밖에 중요한 요소로서 음악과 장경 을 가지고 있는데 전자는 드라마의 쾌감을 가장 생생하게 산출 해낸다.
2) 비극은 우리가 그것을 읽을 때에도 무대 위에서 연출되는 것을 관람할 대나 다름없이 생생하게 실감된다.
3) 비극적 모방은 더 짧은 시간에 그 목적을 달성한다.
4) 서사 시인들의 모방은 통일성이 적다. 그 증거로 그들의 어떤 작품으로부터라도 여러 개의 비극을 만들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들 수 있다.
비극이 이러한 모든 점에서 그리고 또 시적 효과를 산출함에 있어(왜냐하면 비극과 서사시는 임의의 쾌감이 아닌 앞서 언급한 바 있는 특정한 쾌감을 산출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더 우수하다면 서사시보다 시의 목적을 더 훌륭하게 달성하므로 더 우수한 형식의 예술임이 명백하다.
[11. 서사시와 비극의 비교론]
더 고양된 모방 형식이 비극인가 서사시인가 하는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 만약 덜 비속한 것이 더 고양된 것이며 항상 더 훌륭한 관객을 대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라면, 대중을 상대로 이야기하는 예술은 매우 비속한 것임에 틀림없다. 비극은 서사시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또한 중요한 음악과 장경 을 함께 가지고 있다. 비극 표현의 사실성은 실제 연기를 할 때뿐 아니라 읽기만 하여도 실제 공연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비극의 모방은 결말에 이르기 위해 그리 많은 시간적 거리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러기에 큰 이점을 가졌다고 하겠는데, 훨씬 집중된 효과는, 시간을 길게 잡아 복잡하게 엮어나가 오히려 실망하게 되는 효과보다 더 많은 즐거움을 줄 수 있다. 그러므로 만약 비극이 이런 점은 물론 다른 점에서도 그 시적 효과에 있어 서사시보다 쉽게 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더 고양된 예술 형식이라고 할 것이다.
*정리를 하고 난 후...*
솔직히 연기론 세미나 수업을 통해 ‘시학’을 처음 접해 보았다. 책 첫 장부터 어려운 말들과 이해할 수 없는 내용들이 많아서 솔직히 지루하고 따분했었다.
처음 접하게된 ‘시학’은 너무나 다가가기 힘든 어려운 책이었지만 계속된 수업과 함께 책을 보니 어느 정도 이해가 조금씩 되기 시작했다.
연기이론 지식이 부족한 나에게 처음은 힘들지만 많은 이론적 경험을 해주게 한 아주 중요한 교과서였다.
책 전체를 다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계속 읽다보니 비극과 서사시에 대해 더욱더 자세히 알 수 있었다.
비극은 쾌감, 카타르시스가 꼭 필요하며 없어서는 안 될 요소라는 것, 그리고 잘 몰랐던 비극의 종류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참고 문헌*
(1) 아리스토텔레스시학' (천병희 옮김 / 문예 출판사)
(2) http://blog.naver.com/zul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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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7페이지
  • 등록일2008.12.22
  • 저작시기2006.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07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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