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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고네의 반항동기가 무엇(임철규 276)인지에 관한 것이다. 이에 대해 많은 비평들이 있어왔는데 그 중 대조적인 것은 헤겔과 버틀러이다. 헤겔은 안티고네가 신의 영역에 속하는 친족을 대표한다고 주장한 반면 버틀러는 순수한 친족을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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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스 버틀러의 이론 자체가 다소 난해하고 이해하기가 어느 정도 어려움이 있었다. 그녀가 급진적인 구정주의자로써 비판을 받고는 있으나 이러한 이론의 수용은 그 인식 자체가 어렵지 않았다. 남성성 속에 여성성이 있으며 여성성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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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틀러! 그는 진정 철학의 최전선에 서 있는 철학자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다음은 주디스 버틀러와 이화여대 김혜숙 교수와 e-메일 대담 내용 중, 발췌한 부분입니다.
김혜숙 교수=성정체성의 불안전성이라는 당신의 주장은 여성주의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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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스 버틀러, 1990,『젠더트러블』,Routledge,
주디스 버틀러, 김윤상 역, 2003,『의미를 체현하는 육체』, 인간사랑
주디스 버틀러,"Implicit Censorship and Discursive Agency" in Exitable Speech
허라금, 2007,「다문화 시대의 관계의 상품화와 여성」,<제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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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 이 집단들 사이에 필연적인 공통의 소속감을 가정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공적 영역이란민족에 근거한 소속양식이 특정 정치체에 적법한 근거를 제공하는 견해에 반대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렌트는 문화적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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