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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관직 진출이 불가능했다. 즉 양천제에서 양신분이 국역을 담당하고 천신분을 그것을 담당하지 않는 구조로부터, 양반층은 국역에서 면제되고 상민층은 그것을 부담하는 반상제로 변화한 것이다.
16세기말 17세기초에 걸친 임진왜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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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적, 현실적으로 관직 진출이 불가능했다. 즉 양천제에서 양신분이 국역을 담당하고 천신분을 그것을 담당하지 않는 구조로부터, 양반층은 국역에서 면제되고 상민층은 그것을 부담하는 반상제로 변화한 것이다.
16세기말 17세기 초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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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제
고려시대가 되면서 신분제도에 커다란 변화가 생겨났다. 귀족신분제도의 변화가 무엇보다도 두드려졌다. 이와 관련하여 두 가지 점이 지적될 수 있다. 첫째는 귀족신분제도의 근간을 이루었던 골품제가 사라지고 이를 대신하여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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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제와 신분구조 변동」(한국역사연구회 엮음,『한국사연구입문』?)
이해준, 1995 「사족과 향촌사회」(한국역사연구회엮음,『한국사연구입문』?)
김태영, 1991 「조선시기 농민의 사회적 지위」『한국사시민강좌』6 일조각
이범직,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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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제도와 사서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되었다. 양천제도는 양인제도와 천인제도를 전제로 한 것인데 이 가운데에서 더 중요한 기준이 된 것은 후자였다. 그런데 양인과 대비되는 천인은 현실에 있어서 노비를 가리키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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