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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서의 힘의 균형의 회복이며 결과적으로 고구려는 예상보다 큰 희생을 치루긴 했지만 본래의 목적을 이루었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이기고 난 후에도 ‘遼東糞土臣元’ 삼국사기 권20 고구려본기 제8 영양왕 9년
이라고 자신을 칭하면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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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공시에 비장이었고, B)에 의하면 614년 고구려가 항복을 청할 때 양명은 우상이었다고 하지만 같은 인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사망시기와 유언이 같기 때문이다. 죽어서 고구려에 대신으로 태어나 고구려를 망하게 만들겠다고 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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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영양왕은 598년(영양왕 9)요서를 공격하였다. 고구려의 요서 공격에 대응하여 수 문제는 30만여 명의 대군을 동원하여 고구려를 침공하였으나, 홍수와 풍랑으로 실패하였다. 문제의 뒤를 이은 양제는 고구려 국왕의 조례를 요구하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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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가 대당전쟁을 하게 된 원인을 찾는다면 대수정책을 올바르게 설정하지 못한 데 있다고 하겠다. 고구려 정계는 강온 양파가 있었는데 대수 강경파에 의하여 요서지방의 선제공격이 이루어졌고 수는 대고구려전쟁으로 멸망하였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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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침공을 준비한다. 고구려 역시 수나라와의 계속된 전쟁에 지쳐 있었으며 재소집된 수나라 대군은 결국 고구려 비사성을 함락시키고 고구려 수도 평양성으로 진군하였다. 이에 영양왕은 사신을 보내 항복을 청하고 고구려에 투항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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