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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열차에서 사람들과 어린이들이 당했던 세뇌를 받고 살고 있다는 것을 찾아볼 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영화는 하층민들에게 빨리 깨달으라고 경각심을 심어주는 영화가 아닐까, 그런 의미를 가지고 있는 영화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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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고 그려졌다. 과연 우리가 살고 있는 현사회체계도 타파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더 나은 삶이 될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부서져버린 설국열차처럼 우리의 세계도 박살이 나 영영 회복되지 않을것인가?
단순하게 미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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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적으로 고찰한 것이다. 엄상준, 「21 한국 SF영화의 정치적 상상력 연구」, 부산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4.
하지만 정치를 다룸에도 불구하고 ‘설국열차’는 SF의 장르를 통해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특히 이 영화는 열차라는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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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다.
나는 설국열차라는 영화를 교육사회학적 측면에서 보고자 하였다. 우선, 교육사회학은 무엇일까? 교육사회학이란 교육에 사회학을 가미시킨 학문으로서 교육을 사회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다. 설국열차에도 교육과 관련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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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고, 길리엄의 냉철함과 커티스의 열정을 가지고 남궁민수의 혜안을 바탕으로 세상을 정확히 꿰뚫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하겠다고 생각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본론
Ⅱ-Ⅰ. 세상의 축소판 설국열차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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