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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사실 미국이나 다른 선진국들이 소비하는 비용에 비하면 얼마 되지 않는 돈이다. 현재 자금이 부족해서 기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우선은 계속해서 대물림 되고 있는 자본주의적 시각을 탈피해야한다. 그러하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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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위원으로 있다. 또한, 저자인 장 지글러가 책을 발행함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기아나 식량 지원 등의 진실을 알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그가 얻은 명예는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기아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가지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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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하고 얻은 부와 명예를 기아를 퇴치하는 이유가 아니라 문제에서 언급된 자신의 사적인 용도, 또는 자신의 권력 등을 얻기 위해 이용한다면 이는 분명 옳지 않은 일이다. 장 지글러는 자신이 앞장서서 이 사실을 알린 만큼, 더 많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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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과 학교에서는 식당에서 주는 밥을 즐기고 있다. 그런데 넉넉한 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이 먹지 못할 만큼이나 많이 한 후에 남겨서 버리는 경우가 너무나도 빈번하게 일어난다. 우리는 개개인 부터가 가난해서 먹지 못해서 죽어가는 어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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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를 들 것이 없이 휴전선의 남북에도 이러한 현실은 일상이 되어 있다. 외가닥 철조망을 사이에 두고 한 쪽은 어떻게 하면 더 맛있게 먹을까를 고민하고 한 쪽은 어떻게 하면 덜 굶을까를 걱정한다. 농약의 개발과 곡물의 품종개량으로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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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book tells readers about the seriousness of 'hunger' and reminds us to solve it. Today we have some awareness of hunger, but we can not think about the nature of hunger. In a nutshell, when we look at the hunger that TV and newspapers deal with, we can define what hunger is and what it is "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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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의 저자 장 지글러와 같이, 이러한 문제들에 대하여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알고, 마음으로 공감하며, 직접 이러한 일을 하던지, 아니면 재정이나 다른 것들로 지원을 하던지 할 수 있어야 하겠다. 사람들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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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갈라파고스
김한곤, 2009, 식량정책의 어제와 오늘, 동아출판사
김용택, 2007,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국제농산물가격 상승과 대응전략
김광호, 1998. 세계 식량 수급전망과 우리의 식량대책. 21세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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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변하고 사회를 개혁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어느 사회에서나 있다. 그 예로 아옌데나 토마스 상카라와 같은 인물이다. 하지만 그들의 최후만 보더라도 이러한 사회 개혁은 쉽지 않으며, 수많은 굶주리는 사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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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장하준 <사다리 걷어차기>
장하준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사이먼 토미 <시장독재와 싸우는 사람들>
김용원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장석준 <신자유주의의 탄생>
서울사회경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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