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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요시모토바나나 키친론 (김숙자) 일본학보 51호 p.215~229 / 한국일본학회 / 2002
인터넷 사이트 '리브로'의 키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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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모토 바나나(김난주), 키친, 2000, 민음사
<참 고> - * 요시모토 바나나
바나나는 1964년 도쿄에서 출생했으며 일본대학 예술학부 문예과를 졸업했다. 문학평론가였던 아버직 덕분에 어릴 때부터 많은 책더미 속에서 자랐다. 지난 87년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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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모토 바나나가 처음으로 자신의 재능과 기술을 총동원하여 무언가를 하려 고 한 작품이다 -무라카미 류
이 작품은 지금까지 제가 써온 소설의 전 테마(레즈비언, 근친간의 사랑, 텔레파시와 심퍼시, 오컬트, 종교 등등)를 가능한 적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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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모토 바나나의 티티새가 그랬다. 숨막힘없이 1시간만에 다 읽어버려서일까. 문체의 단촐함 때문일까 아무튼 요시모토 바나나를 썩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던 나는 금방 그녀의 팬이 되버렸다.
그녀의 책을 키친과 하드보일드 하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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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모토 바나나 (吉本ばなな ) - 본명은 요시모토 마호코. '바나나'는 필명이다. '열대 지방에 피는 붉은 바나나 꽃이 좋아서' 그 밖에, '외우기 쉬워서' '성별 불명, 국적 불명이라서' 등이 '바나나'라는 필명을 생각해 낸 이유다.
1964년 일본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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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모토 바나나의 글처럼, 잔잔하고 동화 같은 글을 쓰고 싶습니다. 제 글을 읽는 사람들이 글을 읽으면서 잠시나마 인생의 휴가를 즐겼으면 합니다. 로또 열풍 같은 허망한 희망이라도 잡아야 살아가는 힘을 낼 수 있는 이런 각박한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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