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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Ego)와 초자아(Super-ego)가 통제하려 하나 완전하게 통제하지는 못한다고 본다. 프로이트는 건강한 사람은 자아가 주도적으로 원초아와 초자아의 욕구를 적절하게 해소하지만 무의식적 갈등으로 자아의 기능이 약화된다고 보았다. 이런 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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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초아, 자아, 초자아에 대해 설명하고 사례를 들어 제시해 보았다. 인성의 발달이란 인간이 성장하면서 신체와 외모가 발달하는 것처럼 자신의 내부에 사회적 인지변화가 일어나 사회 도덕적 인간이 되는 것을 말한다. 프로이드가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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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어떤 다른 사람으로 보기 시작할 때 일어난다. 객관성과 공감이라는 연속선상에서 균형을 잃어버린 상담자는 다른 유능한 전문가에게 의뢰를 해야 한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정신분석상담에서 원초아, 자아, 초자아의 기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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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주도권을 가지지 못하고 초자아, 원초아의 욕구가 강하게 분출됨에 따라 인간은 정신적 갈등을 경험할 수 있다.
-인간은 원초아의 욕구가 강하게 표출될 때, 초자아가 과도한 윤리적 기준을 내세울 때, 현실적 문제로 자아의 기능이 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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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ego)는 이차적 사고과정으로 현실적인 계획을 세울 때까지 만족을 지연하는
사고 과정
ex) 목이 마르더라도 현실적으로 물을 구할 때까지 기다린다는 것
초자아(superego) 성격의 도덕적 판단을 담당하는데 이는 부모가 주는 상과 벌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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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기 특히 만 5세 이전 어떠한 경험을 하였는가에 따라
결정되며, 성인기가 되어서도 변하지 않고 지속된다고 보고 있어 현재보다는 과거를 중시한다.
＊개인의 쾌락 원칙(원초아와 연관됨)과 문명화된 사회(초자아와 연관됨) 사이의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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