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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존욱은 출병해 연나라를 멸망시켜 유수광 부자를 잡아 돌아와 죄를 성토해 주벌함이 의당하지만 단지 반드시 가족을 다 죽임은 너무 심하지 않는가?
李遇自恃舊勳, 蔑視徐溫, 不過驕矜之失, 無甚大惡, 且旣誇令出降, 黜其官而赦之, 可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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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四回 康懷貞築壘圍潞州 李存勗督兵破夾寨
제사회 강회정축루위로주 이존욱독병파협채
오대사통속연의 4회 강회정은 망루를 세워 노주를 포위하고 이존욱은 병사를 동려하고 협채를 격파하다
第五回 策淮南嚴可求除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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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존욱에 의해 멸망당하면서 후당왕조가 건국되었고, 이는 거란과 손잡은 석경당에 의해 멸망당해 후진이 건립되었다. 거란과의 약속을 불이행한 후진을 거란 태종이 멸망시키면서 국호를 요라 고치며 직접 지배하려 하자, 한족의 저항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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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존욱에게 멸망하고,
후당이라는 나라가 발생한다. 이후 수십 년 간 어지러이 정권이 교체되는 것이 잘 아시는 5대 10국 시대이다. 이러한 정권 교체 과정에서 핵심적 역할을 한 것이 반독립적 성격을 가지고 있던 지방 세력들이었다. 5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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