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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후보와 한나라당은
냉전체제로 돌아가려 하고 있습니다.
6·15 공동선언의 합의를
정면으로 부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냉전사고는 다시 긴장을 부릅니다.
한반도에 긴장이 남아있는 한,
우리의 생존은 위협받을 수밖에 없고,
동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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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4당 대표간 청와대 회동에서도 파병문제 등 정국 현안 어느 것 하나 시원스럽게 매듭짓지 못한 것은 유감스럽다. 최고 정치지도자라는 사람들부터 국정과 민생보다는 정국 주도권 싸움에 골몰하고 있으니 나라꼴이 걱정이다.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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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4당 대표간 청와대 회동에서도 파병문제 등 정국 현안 어느 것 하나 시원스럽게 매듭짓지 못한 것은 유감스럽다. 최고 정치지도자라는 사람들부터 국정과 민생보다는 정국 주도권 싸움에 골몰하고 있으니 나라꼴이 걱정이다.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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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국정농락에 따른 보수층의 실망이 진보측의 두 후보를 선택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했다고 볼 수 있다.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두후보중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서민위한 정치를 실시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볼 수 있다.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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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개인적 리더십 분석방법을 우리의 경우에 적용한 예를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첫째, 필자의 대통령학 강좌를 수강한 학생들이 Barber(1992)의 기준에서 제 15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이회창·김대중·이인제 후보의 인물평가와 함께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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