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역대 대통령에 대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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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에 대한 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대통령 개인적 리더십
1)대통령의 개인적 특성
2)대통령리더십의 속성
3)대통령의 권력과 설득력

Ⅱ. 본론
1. 역대 통치자의 성장 과정
1) 이승만 ∼ 7) 김대중
2. 역대 통치자의 정치적 삶
1) 이승만 ∼ 7) 김대중
3. 역대 통치자의 행적 및 평가
1) 이승만 ∼ 7) 김대중

Ⅲ. 결론

본문내용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밝혀지면서 그의 도덕성은 무너지고 있었다. 그리고 집권기에 발생했던 수많은 대형사고는 국가기관의 관리 소홀의 책임으로 국민들의 신뢰를 떨어뜨리기에 충분했다.
특히 IMF를 맞은 것은 문민정부의 최악의 일이었다. 잇따른 기업들의 부도로 경제는 어려워져 갔지만 대통령의 인식부족으로 상황은 더욱 악화되어 결국 IMF를 맞게 되었다는 비난을 피할 수가 없었다.
7)김대중
김대중 대통령은 76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건강하고 영향력이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측근들이 애를 써야 할 명목상의 지도자로 그 위상이 약화됐다며 "그의 정치적 자산은 무시해도 좋을 정도"라고 평을 내리기도 했다.
워싱턴 포스트는 그의 햇볕정책도 후계자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있으며 국민은 이를 순진한 정책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그가 경제위기 극복, 남북관계 개선, 노벨평화상 수상,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 등의 업적을 남겼음에도 그에 대한 한 국민의 평가가 낮은 것은 아들 2명의 구속 등 잇단 정치 스캔들과 독단적인 통치 스타일 때문이라고 포스트는 분석했다.
고려대 함성득 교수가 학자 500명을 상대로 실시한 한국의 역대 대통령 9명의 평가에서 김 대통령은 박정희 대통령에 이어 2위를 차지했지만 도덕성 항목에선 꼴찌에서 두 번째로 한국을 40년간 훼손했던 독재자들과 같은 수준의 평가를 받기도 했다.
"金대통령, 불행한 종말"…워싱턴포스트 서울發 보도 (동아일보 2002-09-16)
Ⅲ. 결론
앞에서 설명한 대통령의 개인적 리더십 분석방법을 우리의 경우에 적용한 예를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첫째, 필자의 대통령학 강좌를 수강한 학생들이 Barber(1992)의 기준에서 제 15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이회창·김대중·이인제 후보의 인물평가와 함께 대통령으로서 국정운영 스타일을 선거전에 예측해 보았다. 구체적으로 필자의 대통령학 수강생 15명이 연구하여《조선일보》에 발표하였는데 각 후보들의 개인적 특성이 갖는 양면성에 바탕을 두고서 예상되는 대통령 직무수행의 성패를 전망하고 있다.
먼저 이회창 후보의 경우 행동은 소극적이고 정치 자체에 대해서도 부정적 생각을 갖는 것으로 분류되었다. 장점은 의무감이 강한 것이고 단점은 정치적 유연성이 결여돼 있고 막연한 원칙에 집착하는 것이다. 또한 정치인으로는 적합지 않은 성격이라고 보았다. 김대중 후보의 경우 행동은 적극적이나 정치 자체에 대해서는 부정적 생각을 갖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장점은 치밀성이, 단점으로는 지나친 권력욕이 지적되었다. 이인제 후보는 행동이 적극적이며 정치 자체에 대해서도 긍정적 생각을 갖는 인물로 분류되었다. 장점은 결과를 중시하고 성취욕이 강한 반면 단점은 준비 없이 많은 일을 벌인다는 것이다(자세한 것은 이한우, 1997 참조).
둘째, 한승조(1992)는 이승만 대통령을 '옹고집형 지도자'로 보고 정부요직의 충원에 있어 매우 권위주의적이고 따라서 자의적·파격적이었다고 주장한다. 박정희 대통령은 '공격적인 집념의 지도자'로 규정하고 권위주의적 정신세계에서 성장하여 사회적 규범을 중시하고 개인적 능력과 업적에 기초를 둔 군대적 권위주의 성격유형의 소유자로 보았다. 또한 박정희 대통령은 군 지휘 능력과 행정집행 능력이 뛰어난 행정적 지도자였다. 따라서 현실주의적인 목표를 추구하고 민주주의·반공과 같은 추상적인 상징조작보다는 근대화나 경제성장을 중시했다. 전두환 대통령은 '저돌적이나 순진한 지도자'로 규정하고 심신이 강건, 성격이 소박·단순·정직하고 의무감이 강한 과업추진형 지도자로 보았다. 따라서 전두환 대통령은 경제활성화, 중화학공업 육성, 첨단산업 개발 등의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했다. 노태우 대통령은 '신중하게 몸 사리는 지도자'로 규정하고 인간적 약점을 내보이지 않는 조심성 많은 인생을 추구하며 대인관계에서 매우 방어적이며 인기관리에 관심이 많다고 보았다. 그러므로 그는 소극적이고 상황적응적인 인간중심형·민원처리형 지도자이고 6·29 민주화 선언의 실천과 북방정책을 추구하여 남북한이 유엔에 동시 가입하는 등 비용은 많이 들었지만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는 기여했다고 보았다.
셋째, 김호진(1970은 이승만 대통령의 경우 그의 독립운동에서 얻은 전통적 카리스마에 기초한 '가부장적 권위주의형'의 지도자로 평가했다. 이러한 개인적 리더십은 발췌개헌, 사사오입개헌, 3·15 부정선거 등의 '권력의 사인화'를 초래하였다. 박정희 대통령은 '교도적 기업가형'으로 지도이념과 리더십 스타일의 경직성으로 인해 경제건설의 업적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자유와 인권을 무시했다는 비판을 받게 되었다고 주장한다. 전두환 대통령은 국정지도이념이 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책을 저돌적으로 추구하는 '저돌적 해결사형'으로 보았다. 노태우 대통령은 소명의식이 부족하고 결단력이 부족한 '소극적 적응형'으로 보았다. 김영삼 대통령은 '공격적 승부사형'으로 영웅주의에 집착하여 현실여건을 무시하고 개혁정책을 추진하는 독단적인 국정운영을 하였다는 것이다.
그 외에도 안병만(1998)은 Barber(1992)의 틀을 사용하여 역대 우리 대통령의 리더십을 연구하였다. 그는 박정희 대통령이 근대화의 비전을 제시하고 자신 있게 정책을 추구한 적극적-긍정형의 유형에 해당하여 가장 성공적인 대통령으로 평가하였다. 또한 이승만, 전두환, 김영삼 대통령을 적극적-부정형으로 보고 권력 지향적이고 구체적인 직무수행을 즐기기보다는 부정적 태도를 가졌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장면 총리는 타협과 조화를 중시하여 소극적-긍정적 유형으로, 노태우 대통령은 자신감이 부족하고 대세에 좇아 결정을 내리는 소극적-부정형으로 평가하였다.
참고문헌
이광복, "인간김영삼" 행림출판, 1993
한국정신문화연구원,"장면·윤보선·박정희-1960년대초 주요 정치지도자 연구" 백산서당, 2001
한승조, "朴正熙 붐, 우연인가 필연인가" 말과창조사, 1999
이병주, "대통령들의 초상" 서당, 1991
함성득, "대통령학" 나남출판, 2002
김충남, "성공한 대통령 실패한 대통령" 전원, 1992
하르트무트 코쉭 편저 "김대중 대통령과의 만남" 한림출판사, 2003
안병만, "한국 정부론" 다산출판사,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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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1.10
  • 저작시기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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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19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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