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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요인이 미약했고, 국민의 지지를 얻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조선의 진보를 방해하려는 일본의 속셈을 알지 못하고 단기간 내에 정권을 잡으려고 했다. 하지만 문벌폐지와 함께 인민평등권을 제정하여 평등사회를 지향했던 점, 지조법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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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평등권을 제정하여 중세적 신분제를 청산하려한 근대적 개혁이었다.
그러나 경제면에서 개화파들은 지주전호제를 유지하는 선에서 국가 재정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지조법의 개혁만을 내세웠고 상공업 면에서도 자본주의적 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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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평등권 제정と의 조항은 아니다.) 토지개혁의 요구도 없다.
ぢ갑신정변의 정치개혁의 요구는 2-3개의 관서의 폐지, 재정관계는 모두 호조의 관할로 한다는 정도의 것으로 부르주아적 개혁의 요소는 하나도 없다. 이 정도 개혀이라면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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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평등권 제정, 경제적으로는 근대 산업개혁, 문화적으로는 일반민중 중심의 근대 문화, 군사적으로는 근대적 군사제도의 도입, 그리고 경찰제도 및 행정제도의 정리 등이다. 이러한 김옥균의 개화사상은 1884년경 우리나라의 사상으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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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평등권 강조, 능력에 따른 인재 등용 등 그들의 정강에서 나타난다.
그러나 갑신정변은 개화정책을 추구한 소수의 세력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한계를 갖는다. 당시 대다수의 국민들은 미면교환체제 하에서 고통을 받고 있었으며 개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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