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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강하면서 1분이 경과한 뒤 자리에서 일어나는 그들의 정겨운 시선의 교류를 놓치지 않고 잡아낸다. 이는 자코 반 도마엘 감독의 인간미가 느껴지는 대목이다. 감독의 시선은 곡선과 함께 날카로운 직선의 형태를 적절하게 그려내고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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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사람이 정한대로 조화롭게 어우러져 규칙적으로 돌아가고 있지만 그와 다른 8요일은 또 다른 하나를 이루고 있으며 우리의 삶에 함께해야할 중요한 한 부분일 것이다.
우리의 부족함을 채워줄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존재임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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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요일>의 매력에 반해 그의 또 다른 작품을 보고싶어 지는군요. 칸느영화제의 남우주연상 공동 수상을 한 조지와 아리역을 맡은 파스칼 뒤켄과 다니엘 오떼이유의 연기도 정말 훌륭했습니다.
이 감상문을 마치고 난 다음에는 꼭 길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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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요일(The 8th Day)
자코 반 도마엘 감독. 다니엘 오떼이유, 파스켈 뒤켄(실제 다운증후군임) 주연. 아내와 별거중인 성공한 세일즈 기법 강사 해리가 다운증후군인 조지 뒤켄과 우연한 만남을 통해 인생의 의미를 깨닫는다는 내용.
ⓒ I am 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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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를 불러온다]
[영화 VS 상담] 자크 반 도르마엘 감독의 '제 8요일'
『제8요일』(THE EIGHTH DAY)
-어른들을 위한 또 다른 이야기
-영화 밖 영화 이야기
-함께 나눌 이야기 제8요일
-뭐 빠진 게 없나 살펴본 뒤 만든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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