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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보고 느낀 것 처럼 말이다. 하지만 이러한 영상 매체보다는 책이 더 깊이 머릿 속에 남는다.
그의 자서전은 이 수업이 아니 였으면 모르고 살아갈 이야기 이였다. 만약 읽지 않았더라면 나는 무척 부끄러웠을 것이다. 이렇게 중요한 인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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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게바라-20세기 최후의 게릴라』, 시공사 출판
『권력과 리더십3』, 인물과사상사 출판, 강준만 외 지음
『체 게바라와 쿠바 혁명』, 책갈피 출판, 마이크 곤살레스 지음
『체 게바라식 경영』, 디지털머니캡 출판, 박현우 지음
『리더십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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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 에르네스티로에서 체로
2장 - 혁명 제1막
제3장 - 혁명 제2막
4장 - 20세기 최후의 전사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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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상자 대신 탄약상자를 등에 짊어졌다.” 이 구절은 의사로서의 직업을 버리고 혁명가로써 새로 태어나는 체 게바라의 모습이 드러나는 것 같다. 위급한 상황에서 대담히 저런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감명을 받은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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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이고, 인물과 지명도 헷갈리고 어려워서 이해하는데 좀 애를 먹었다. 하지만 나는 이 책을 통해 체 게바라라는 사람을 알게 되었다. 그의 희생정신, 열정과 의지, 대범함, 그리고 부모로서의 모습까지 그의 존재를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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