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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남을 보니 탈리와 테무진 양군이 끊임없이 오니 또 기쁨이 두려움으로 변함을 금치 못하고 경악해 말했다. “우리들이 그들 방비 못함을 습격하려면 어찌 그는 이미 미리 아는가?”
忽喜忽懼, 恰肖莽夫情狀。)
홀희홀구 흡초망부정상
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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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었다. 자신을 노예상에게 팔은 자무카를 떠올린 테무진은 자무카를 찾아가서 후에 다시 맞부딪칠 것이라고 전하고 보르테를 찾아간다. 잡혀간 지 일 년도 되지 않아 돌아온 테무진을 보고 보르테는 안도하며 테무진과 같이 온 사람들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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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을 것입니다. 출적, 찰합태, 타뢰 3명은 각자 봉토가 있으니 자신이 한 지방을 지킵니다. 내 아들은 원래 나를 위반한적이 없으니 단지 당신들은 영원히 기억하고 잊지 마십시오! 혹시 와활태 자손은 재능이 없고 내 자손이 있으면 모두 한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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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진은 스텝 지역의 최고 실력자가 되려는 목표를 세웠다. 부족의 지도자들은 테무진의 주위에 몰려들기 시작했고, 12세기말에 이르자 그들 지도자 가운데 일부는 테무진을 몽골족의 칸(왕)으로 옹립하자고 제의했다. 또한 그 지도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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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징기스칸의 연혁
▷ 1162년
씨족 예수게이와 올크누트 부족 출신 후엘룬 사이에서 출생함.
▷ 1189년
27살의 테무진은 옹 칸의 승인 아래 전통적인 씨족, 부족 회의 쿠릴타이를 소집하여 칸의 칭호를 차지함.
▷ 1196년
옹 칸과 함께 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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