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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일본 고문서를 번역해 출간하면서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해석될 수 있는 일본의 번역자의 의역을 그대로 사용
→ 역자의 의역을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기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
둘째, 역사지도 제작에서 동북아 역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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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적다민족국가론'의 근거를 스스로 무너뜨리는 것이다.
3.결론
현재 중국의 동북공정은 90년대부터 꾸준하게 진행이 되어 왔기에 수많은 논문과 세미나를 발표하면서 대내외에 고구려사의 중국 편입을 강하게 외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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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적 다민족국가론에 의해 우리와 비슷한 상황에 놓여 있는 북한몽골베트남중앙아시아의 이슬람국가 등과 국제적 공조체제를 구축하는 방식을 고려해 볼 수 있다. 그리고 중국 측 주장의 부당성을 중국과 국제사회에 적극적으로 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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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적 다민족국가론에 입각한 중국학계의 연구동향은 '고위금용(古爲今用)' 의 방법론에 입각하여 과거의 역사를 현재를 위해 자의적으로 재해석하는 또 다른 역사왜곡이라 할 수 있다.
중국은 고구려가 중국 영역내의 민족이 건립한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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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이 고구려를 보는 입장은‘중국동북역사상 소수민족의 지방정권’이라는 대 전제에서 출발하였다.이들은 도처에 통일적 다민족국가론을 합리화하고 이론화하는데 모든 전문가가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었다.
- 중국학계의 공통된 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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