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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유의지를 완전히 뺏기지 않았다고 자기최면을 건다. 만약 스스로 자신의 행위를 의도하고, 자기가 무엇을 하는지 알고 있으며, 그 무엇이 강제되지 않은 것이라면 그는 자유의지를 발휘하였다고 볼 수 있다. 칸트에 따르면, 인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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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리샤 처칠랜드(2006). 뇌과학과 철학. 철학과현실사.
김영채 역(2007). 학습 심리학. 박영사.
강봉균 역(2005). 시냅스와 자아. 소소. Ⅰ. 서론
Ⅱ. 본론
1. 뇌가소성의 개념
2. 발달과정에 따른 뇌가소성
1) 유년기 뇌가소성
2) 성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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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마다 뇌의 메커니즘이 다르다. 메커니즘의 차이에 따라, 각각 다른 감각과 운동 메커니즘을 가지며 각 종은 진화의 정도가 달랐다. 요즘 말로 치환하면 일종의 ‘수저계급론’이다. 어떤 종으로 태어났느냐에 따라 뇌의 설비와 신체의 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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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만을 실행하는 것은 마음을 갖기에 충분하지 않다.
하지만, 처칠랜드 부부는 써얼의 논증을 비판하면서, "구문론은 의미론에 충분하지 않다"는 것은 순환논증의 오류를 번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인공지능의 연구가 추구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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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속성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2) 인공 지능을 구현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인간 정신의 가치를 크게 훼손한다.
처칠랜드와 같은 학자는 극단적으로 정신은 물질에 다름 아니라고 말한다. 정신을 물질적으로 설명할 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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