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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에니 전쟁과 그로 인해 로마가 세계적 국가로 발전되는 과정을 살펴보았다. 로마는 카르타고를 왜 그렇게 잔인하게 철저하게 역사를 덮어야만 했나. 같이 있기에는 너무 위험하고 속국으로 두기에는 너무 발달되어 있어서 문화적으로 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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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에니전쟁의 승패를 결정한 전투이니 만큼 군사학적으로도 대단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 이 전투가 끝난 뒤 카르타고는 로마에게 항복을 하였고 2차 포에니전쟁은 끝나게 되었다.
6. 제 3차 포에니 전쟁 (BC.149 ∼ BC.146)
(1) 제 3차 포에니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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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하게 되었고, 또한 세계제국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 제2차 포에니 전쟁이 진행되는 동안 마케도니아의 필립포스5세는 카르타고와 동맹을 체결하였으며, 시리아 왕과는 이집트를 양분하기로 결정했다. 로마는 필립포스를 벌하고 그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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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있다. 이 전투가 끝난 뒤 카르타고는 로마에게 항복을 하였고 2차 포에니전쟁은 끝나게 되었다.
이후 3차포에니 전쟁도 포에니 즉 카르타고의 패배로 인해 카르타고는 완전히 그 존재가 지워지게 된다.
4. 포에니전쟁이후의 변화
포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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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행으로 이루어진 복잡한 상황은 감히 상상도 하고 싶지 않다.
또한 로마가 포에니 전쟁에서 패망하여 지금의 카르타고처럼 역사상에서 사라졌다면, 지금의 유럽연합도 없었을 것이다. 로마는 유럽의 지중해 전역과 아프리카북부, 영국,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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