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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에
있는 허치슨 컨테이너 부두였다. 수업시간에 그리고 신문지상으로 말로만 듣던
허치슨 컨테이너 부두에 직접가게 된다는 사실에 조금은 즐거웠다.
그런 나의 기대감은 현장에 도착해서는 아주 큰 만족감으로 변해있었다. 실제
로 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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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로서 자성대 부두(허치슨 부 두), 우암 부두, 신선대 부두, 감만 부두, 신감만 부두 총 4개의 컨테이너 전용 부두와 12개의 일반 부두로 구성되어 있으며, 19개의 선석(컨테이너 접안시설)을 소유하고 있다. Ⅰ 서 론 : 문 제 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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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를 인수하거나 국내 업체와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국내 주요 항구 운영권을 독차지하고 있다.
홍콩 허치슨이 부산 자성부두를 인수해 단독법인을 세웠고 싱가포르 PSA 등 다른 업체들은 한진해운 현대상선 대한통운 삼성물산 등과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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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운영공사(Busan Container Terminal Operation Company : BCTOC)에서 운영하였다가 정부의 민영화방침에 따라 1999년 5월에 현대상선(주)에서 인수하여 '현대부산컨테이너터미널(HBCT)'으로 운영하였으나, 2002년 허치슨으로 운영주체가 변경되었다. 우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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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 컨테이너부두, 건화물부두, 액체벌크부두 등으로 대별할 수 있음. 컨테이너부두는 APL, Yangming, Evergreen, NYK 등 6개사가 임대운영하는데, 33개 선석, 총면적 104만평, 총선석길이 5,467km이다. 건화물/액체벌크부두는 총 37개의 선석을 GATX Tank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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