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 경영과 항만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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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항만의 개념......................... 2
(1) 항만이란
(2) 항만의 분류와 특성
(3) 항만시설
(4) 우리나라 항만의 변천
(5) 항만관리 제도의 일반 형태
(6) 주요 국별 항만관리제도 비교
(7) 항만 물류시스템 운영현황
(8) 부산항과 광양만의 시스템

2. 우리나라 항만(부산항만)............. 11
2.1 부산 항만 경영
(1) 개요
(2) 경영목표 및 전략
2.2 부산 항만 시설 관리
(1) 컨테이너 전용 부두
(2) 일반부두

3. 외국주요 항만의 관리․운영 체계....... 22
(1) 상해항
(2) 싱가폴항
(3) LA항
(4) 로테르담항
(5) 도쿄항
(6) 카오슝항

본문내용

반대로 사업이 취소되었으며, 이어 다목적부두로 개발하려는 계획 역시 주민들의 반대로 취소되어 사업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부산시와 협의를 거쳐 개발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3. 외국주요 항만의 관리운영 체계
(1) 상해항
○ 항만운영조직
상해항 항만시설중 항로와 외곽시설의 정비는 정부가 담당하고, 안벽과 상부시설의 정비 및 용지조성 등은 독립기관인 상해항무국이 담당함. 항만계획의 수립은 지방정부가 주도하는 형태로 갖추고 있으나 최종계획의 확정은 중앙정부의 인가가 필요함. 또한 상해항무국이 담당하는 시설정비는 중앙정부나 지방정부의 보조없이 차입금과 항만시설사용료 등을 재원으로 하는 독립채산제를 채택하고 있음. 기본적으로는 토지는 국유이며 항무국이 매립하여 조성한 부지도 국가에 귀속됨.
○ 상해항 컨터미널 운영체계
〈 상해 컨테이너터미널 시설현황 〉
상해항의 컨테이너 부두는 상해시를 관통하는 황포강변을 따라 배치됨.
구 컨테이너터미널은 총8개 선석으로 구성되었으며 상해컨테이너터미널(SCT)이 운영하고 있으며, 포동지구 외고교(外高橋) 컨테이너터미널 13선석(제1기~제4기)은 상해항무국(SPA, Shanghai Port Authority)에서 관리하고 있음.
SCT(Shanghai Container Terminal) : 상해항무국과 허치슨 왐포아(Hutchison
Whampoa Ltd.)가 합작 투자를 통해 개발운영
SPIT(Shanghai Pudong International Terminal) : 상해항무국, 허치슨, Cosco 등 합작회사
SWICT(Shanghai Waigaoqiao International Container Terminal) : 상해항무국 자회사
SECT(Shanghai West Container Terminal) : 상해항무국과 Maersk 합작회사
○ 양산항 컨터미널 운영체계
양산항 1단계 터미널은 SIPG(상해국제항무집단)가 관리운영 및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SSICT가 하역 및 물류 관련서비스를 제공하는 체계로 운영될 계획임.
SSICT(Sanghai Shendong International Container Terminal Company)는 SIPG가 터미널 운영사업을 위해 설립한 SPCC(Shanghai Port Container Compnay)와 합작으로 설립한 터미널 운영사로 SIPG와 SPCC가 각각 지분의 49%, 51%를 보유하고 있음.
(2) 싱가폴항
싱가폴에서는 종래 국가가 직접 항만을 개발관리하는 제도를 유지해 왔으며, 정부의 공공기업체인 PSA사로 하여금 항만을 관리운영시켜왔다. PSA사(항만운영공사)는 1997년 국가공단이던 싱가폴 항만당국(PSA)의 민영화에따라 설립된 세계 최대의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업체이다.
그러나 싱가폴은 항만시장을 외국에 전혀 개방하고 있지는 않다. 즉 아직도 PSA사가 직접 운영하고 있다.
2000년 8월경 Maersk Sealand사가 자사의 컨테이너터미널 운영권 확보요청을 하였으나 PSA사가 거부하여 싱가폴을 떠나 말레이시아 탄정펠레파스항으로 이전하였으며
또한 Evergreen사도 2002년 8월경 싱가폴항에서 말레이시아 탄정펠레파스항으로 이전을 검토한바 있는데 그이유도 Maersk Sealand사와 유사하다
(3) LA항
LA항의 운영방식은 항만당국에 의한 독립채산제임. 즉LA항에서 항만당국은 LA시의 일개부서로서 독립체산제를 채택하고 있고, 시당국은 토지소유자의 역할에 치중하면서 주로 기본토대만 지원하고 있음. 따라서 LA항만국의 예산은 LA시 예산과 독립되어 있으며 모든 운영 및 개발계획을 항만국내에서 조정 관리하고 있다. 항만국의 수입은 정박료, 임대료, 로얄티 기타 항만수수료 등으로 구성됨.
LA항은 시설에 따라 자동차부두, 컨테이너부두, 건화물부두, 액체벌크부두 등으로 대별할 수 있음. 컨테이너부두는 APL, Yangming, Evergreen, NYK 등 6개사가 임대운영하는데, 33개 선석, 총면적 104만평, 총선석길이 5,467km이다. 건화물/액체벌크부두는 총 37개의 선석을 GATX Tank사, Kaiser사 등에서 임대운영하고 있음.
(4) 로테르담항
로테르담항은 로테르담사가 관리하는 시영만(Municipal Port)임. 로테르담항을 관리하는 로테르담항만청은(RMRM) 시위원회의 통제를 받으며 독립채산제의 회계를 통해 독자적으로 운영됨.
○ 부두운영방식
부두시설의 운영방식은 Land-lord(임대-관리)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항만시설은 임대계약에 의해 민간이 독자적으로 일괄운영함. 항만부지는 모두 시소유로서 부두운영회사에 의해 임대운영되며, 인프라는 시정부가 투자하고, 부두운영회사는 항만부하시설을 설치운영함
○ 부두이용방식과 터미널 운영주체
부두이용은 터미널 운영회사와 사용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이루어짐.
로테르담항의 컨테이너 터미널은 현재 운영주체에 따라 ECT(Europe Combined
Terminal), Uniport, Hanno사가 운영하는 터미널로 구분됨.
(5) 도쿄항
○ 항만운영형태
- 부두 소유권을 국가/지방공공단체가 보유, 대부분 지방자치단체가 관리운용
- 항만당국은 항만건설 및 운영관련 하역장비를 제공하고, 하역은 민간에 위임
- 항만임대료는 항만건설에 소요된 총비용을 임차기간동안 상환금액으로 결정
- 임차기간은 10년이며, 임대기간 연장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한 자동연장
○ 컨테미널 운영
- Ohi 터미널 : 7개선석을 5개운영사가 운영
- Aomi 터미널 : 4개선석을 3개 운영사가 운영
(6) 카오슝항
항만관리는 카오슝항무국이, 항만부지의 소유권은 중앙정부가, 상부구조물의 소유권은 카오슝항무국이 운영하는 체계를 가지고 있으며, 카오슝항의 5개컨테이너터미널중 항무국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1터미널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선사에 임대하여 선사가 전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현재 27개 선석중 16개 선석을 에버그린, 완하이, OOCL, APL, 양밍, 현대, 한진, 머스크 시랜드, NYK등 대만국적선사 및 세계 주요 선사가 임차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임차한 선석을 전용으로 사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공동운항선사도 1998년1월부터 함께 사용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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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12.10
  • 저작시기20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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