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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욱을 잊고 지낸 10년 동안에도 그는 스스로 자기발전을 계속 거듭해나갔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삶이었기에 무한발전을 향한 노력은 눈부신 성과로 나타났다. 이태백이 넘쳐나는 요즘같은 때에는 큰 꿈을 가지고 도전하기보다 무난히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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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에 대한 의욕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홍정욱이 이에 대표적으로 해당되며 우리 자신도 이에 해당할 수 있다. 7막 7장은 한 젊은이의 젊음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 가에 대한 고민과 방법이 담긴 건실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울러 경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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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 모습에 두고 싶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의 저자 홍정욱은 진정 가치 있는 삶이란 무엇인가를 아는 사람인 것 같다. 그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수재들이 모인다는 하버드에서 최우수 영예 졸업이라는 영광을 누렸기 때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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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말했다. 꿈은 꾸는 것이 아니라 이루는 것이라고... 그는 꿈을 꿨고, 그 꿈을 향해 도전했다. 그리고 결국 이룩해 내고 말았다. 그러나 홍정욱 자신은 꿈이 완전히 이루어 진 것은 아니다. 그의 비행은 멈추지 않는다. 새로운 세계를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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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질 것이다. 영어도 잘하지 못한 정욱이를 받아주고 투자해준 학교에서 아주 고마울 것이다. 정욱이 원하는 것에 도전을 해 이루는 것을 보고 놀랐다. 최선을 다하면 언젠가 자기가 원하는 것을 이룰수 있다는걸 새삼 다시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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