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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않는 것이요. 그래서 그도 그의 얼굴을 씻으러 가지 않은 것이니 결국 둘 다 씻으러 가지 않은 것이 맞소."
그 젊은이는 자포자기 상태였다. "나는 탈무드를 공부할 자격이 있습니다." 이어서 그는 다시 한 번 시험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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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존재 사이의 모순이 사라진다."
112p
더구나 이러한 사회적 속박들은 우리의 자유를 크게 억압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은 우리가 너무 사회에 대하여 순응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어서 드러나지 않는
것일 뿐 그 악폐는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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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또한 철학적 사고 혹은 비판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저자는 철학이 다루는 주제들을 스스로 공부하고 생각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주체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체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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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은 정보는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얼렁뚱땅 일은 끝내고 말게 된다. 이 책은 이런 내 모습을 변화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지금까지 책을 읽고 생각나는 대로 정리해보았다. 독자마다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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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하라 마사히로, 하버드의 생각수업, 엔트리, 2014.03.10.,p226
28. 버트런드 러셀, 행복의 정복, 사회평론, 2005.01.05.,p272
29. 히가시노 게이고, 환야, 재인, 2020.03.01., p520
30. 앤젤라 더크워스, 그릿, 비즈니스북스, 2019.02.20., p416
31. 유진 오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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