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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회장이 분명 뛰어난 지성과 통찰력을 지니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지나치게 개인의 Insight에 기업 경영을 의존한다는 비판점이 있을 수 있다.
③ 혈연 공동 경영 : CJ E&M은 이미경 부회장과 그 친동생인 이재현 CJ 그룹 회장에 의해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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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회장의 역량이 다시 한 번 검증되었다고 볼 수 있다.
자신의 프로젝트에 대한 끝없는 책임감
이미경 부회장은 1995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CJ와의 드림웍스 투자 문제로 한국을 찾았을 때, 며칠 밤을 새워가며 직접 행사를 준비했고, 힐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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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이미경 부회장이
직접 제작·투자 총괄한 작품
이미경 부회장은
CJ 그룹 회장의 누나로
엔터테인먼트/미디어 사업을
실질적으로 총괄
CJ 독과점적 투자
CJ "제작·배급·상영으로 벌고, 투자수익은 덤"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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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회장에게 지분을 넘겨줬고
5] 이재현 당시 부회장은 2002년 회장에 사명을 CJ로 바꾸면서 이재현 회장의 체제로 변경됨
6] CJ는 2007년 지주사 전환등을 거쳐 2012년 재계 14위로 성장했으며
7] 현재 식품 및 서비스 ,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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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수직적 상하관계에 얽매이지 않으면서 자유로운 직원의 아이디어와 의견 개진을 위해 상호 존중과 배려의 기업문화로 가꾸기 위한 ‘님’ 호칭은 CJ의 부회장인 이미경님과 그 친동생인 CJ그룹 회장인 이재현님에게도 적용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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