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남이 우리에게 해 주고 싶은 말들을 담은 책이다. 그녀는 지금껏 살면서 한 가지 후회하는 게 있다면 스스로를 너무 닦달하며 인생을 숙제처럼 산 것이라고 말한다.
의사로, 엄마로, 아내로, 며느리로, 딸로 살면서 늘 의무와 책임감에
|
|
|
이다. 나잇살이 생긴다. 배가 나온다. 아저씨 소리를 듣는다. 하지만 성숙하다. 인생의 연륜이 쌓인다. 깊은 사고를 한다. 경제적으로 여유로워진다. 서른 살이 가진 단점을 지워내고 장점을 살리는 일이 오늘 날에 서른을 맞이하는 우리에게
|
|
|
했다.
그리고 저자는 나에게 이런 충고를 주었다. 미래가 정해져있지 않고 아직 불확실하기 때문에 우리는 원하는 대로 인생을 설계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는 것이다. 지리멸렬한 어제와 별반 다름이 없는 오늘일지라도 어떤 의미를 부여
|
|
|
까지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고 그것으로부터 담담해지기 시작하는 것이 'so it's me' 이다. 나답게 선택한 사랑에 최선을 다하며 그 안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이 중요하다.
책에서 말하듯이 내가 사랑의 불능자 일수 있다고 느낀다. 사
|
|
|
김혜남, 적십자 정신과 실천, 하늘재, 2002
◇ 권석운·한규섭·조한익·김상인·이필량·윤보현, 평성6년도사업개요, 북해도적십자혈액센타, 1995
◇ 박정호 외, 신간호학개론, 서울대출판부, 1997
◇ 이상동, 적십자 사업 중 혈액사업 개선 방안 연
|
|
|
수 있게 된 것 같다.
그리고 119페이지의 내용을 필사하면서,자기 정체성을 제대로 확립하고 자신감을 가져야 정체성을 잃지않으면서 다른 사람과 교감을 나누게 된다는 걸 깨달았다. 특히 나는 조금 더 자신감을 가질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나
|
|
|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Cool하게 살고 싶다?
- 무엇인가에 집착하지 않는 감정 처리
- 남의 시선에 무관심한 척 하는 행위
겉으로는 남의 시선에 무관심한 척할 뿐 속으로는
다른 사람들의 사랑을 갈망하며,
심지어는 좌지
|
|
|
대가 가지는 고민을 하고 있다. 성공을 하던지 공부를 하던 일을 하던지 사랑을 하던지, 어차피 인간이기 때문에 살아가는 것, 나의 삶에 대해서 좀 더 사랑을 하고 아낄 수가 있는 내가 되어야 되겠다. 지금 내가 심고 기다리는 꿈이라는 씨앗
|
|
|
는 신체도 갖고 있다. 내가 가진 것들이 나에겐 당연한 것일지라도 그렇지 않은 사람에겐 당연하지 않은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하루하루를 산다면 오늘 내가 사는 것은 재미있을 것이다. 이렇
|
|
|
이미지 커뮤니케이션을 잘 실행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참고만해
하혜숙, 심리학에게 묻다, KNOUP Press
김혜남,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갤리온 1. 서론
2. 자신의 인상에 대한 분석
3. 주변인에 대한 분석
4. 마치며
참고문헌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