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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사건의 주도자들을 잡지도 않고, 처벌이 있다 하더라도 시간이 많이 흘렀기 때문에 매우 약하게 준다. 우리는 독일의 사례를 본받고, 실행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4.3의 배경
4.3평화공원을 다녀와서
4.3 보고서를 쓰면서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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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로 인해 4.3위령제도 다녀오고 평화 기념관에 가서 4.3의 아픔을 눈으로 보았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 4.3을 보는 눈이 조금은 달라질 것 같다. 내년, 내후년,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4월 3일에는 이제까지 내가 보냈던 4월 3일과는 느낌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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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는 나치에 의해 유태인 학살이 자행된 당시 만들어진 수용소들이 있다. 독일인들은 이전 세대가 만들어낸 이런 부끄러운 과거를 가리는 대 급급하기 보다는 적나라하게 전시하여 히틀러 정부에 대해 반성하며 이런 과거를 되풀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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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에 사용했던 만년필이다.
Ⅴ. 마치며
이번과제를 하기위해 처음으로 4·3사건 위령제에 참석하여보았다. 이날은 유가족들을 같이 슬퍼해주는 것처럼 비도 많이 오는 날이였다. 한 가지 씁쓸했던 점은 박근혜 대통령이 이 위령제에 또 참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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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되었지만, 무장대는 초기에 350명이었고, 전 기간을 통틀어 500명 선을 넘은 적이 없다. 무기 또한 일제 99식 총27정, 권총3정, 수류탄25발이고, 나머지는 죽창이었다. 하지만 토벌대는 강경작전을 합리화 하기위해 무장대 숫자를 과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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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끝나는 글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14연대의 모두가 정말로 모두 좌파세력이고 윤리적인 부분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였을까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5월31일까지 4.3기념관에서 제68주년 4.3 초대전 ‘평화, 슬픔에 핀 소망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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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건과 같은 비극이 재발하지 않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이 표석을 세운다.
지금 곤을동은 바다도 예쁘고 유채꽃도 활짝 핀 정말 평화로운 마을 같았다. 그런데 불과 몇 십년 전에 그 곳에서 무고한 주민들이 희생을 당하는 끔찍한 일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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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제주43사건진상조사보고서>의 작성은 한국 현대사에서 역사적인 사건임에 틀림없다. 정부가 수십년 동안 금기시해온 제주43과 관련한 진상조사 및 명예회복 위원회를 구성해 진상을 밝히고, 이를 보고서로 발간한 것은 우리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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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사람들만 보는 것이 아니라 육지 사람들이나 더 나아가서 외국인들에게 4.3 사건에 대해서 알리고 이해시키는 방안을 모색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4. 제주 4.3에 대한 나의 생각
이번 과제를 통해서 제주 4.3 사건에 대해 답사를 가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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