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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하였다. 청소년특별회의 참여한 청소년들이 주체로써 자율적이고 필요한 권리를 연구하고 검토하기에 앞서 정부의 제시한 박스권 안에서 논의가 이루어지게 되면 다양한 의견 및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없을 것 같은 노파심을 가지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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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 존재로서 청소년의 참여와 발언 등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불식시키는 지름길일 수도 있다. 이러한 청소년의 일반적인 부정적 견해는 대부분 청소년의 미성숙함을 근거로 하기 때문이다. 결국 청소년의 경우 문화활동이나 소비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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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청소년 설문조사에서 청소년특별회의에 대해서는 79%가, 청소년참여위원회는 74%가, 청소년운영위원회는 50%가 전혀 모른다고 응답하였다. 따라서 청소년참여와 청소년참여기구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그러면 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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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안으로 채택하여 모든 국가에서 청소년들이 자신과 관련된 의사결정과정에서 청소년을 참여시킬 것을 권고한다. 앞의 책, p.3
이러한 의식은 비단 외국 분 아니라 한국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참여가 활발한 청소년운영위원회는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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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중요하는 점을 알아야 한다. 청소년들이 참여활동과정 속에서 의사결정을 할 때에 공공규범과 같은 가이드라인을 인식할 수 있도록 제시하여 주고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는 등 도움을 주어야 한다. 즉, 비판적 지도자로서 역할과 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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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및 의견
정부에서 운영을 지원하고 있는 공식적인 청소년참여기구는 청소년특별회의,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등이 있다. 이들은 청소년정책에 청소년참여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신설되거나 강화된 정책참여 기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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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교육이나 학업, 입시라는 명목으로 인해 청소년교육에 들어있는 하위범주들은 ‘스펙 쌓기’처럼 유행으로 통용되고 있다. 청소년 참여활동이 청소년들에게 의미 있는 실천적 행위가 되기 위해서는 양질의 참여활동이 연속되고, 그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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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는 이전 세대들과 다르게 새로운 참여방식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관점으로 양립하고 있다. 예컨대, 다양한 하위문화의 등장이나 지구화 운동 등이 새로운 참여 방식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청소년의 사회참여를 사회발전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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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참여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청소년참여정책 역시 향후 정책 논의 시 현장에 있는 청소년들에 목소리가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정책 담당자들은 귀를 기울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 김영인·구정화(2020). 청소년 인권과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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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행사하기 위해 고심을 하고 있다.
필자는 이러한 분위기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는데,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서라도 청소년 정치참여 독려(선거 연령 인하, 일부 선거운동 허용), 참여기구 활성화를 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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