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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의 끝이 어디를 향할 지도 분명치 않다. 좋은 삶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반문하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때 그 노력의 발자국들이 모여 길이 된다. 그 길 위에선 모두에게 이 책은 훌륭한 나침반이 되리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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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다. ‘어린왕자’ 작품의 의미
전체적인 줄거리 및 의의
*작가와 어린 왕자의 만남
*어린 왕자가 살던 별, 그리고 장미꽃과의 만남
*다른 별로의 여행
*어린 왕자가 찾아간 일곱 번째 별인 지구에서 얻게 된 깨달음
작품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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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의 외롭고, 웃음 없는 얼굴이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바오밥 나무를 없애기 위해 비행사가 그려준 양과 굴레, 상자를 가지고간 어린왕자는 자신의 별에서 어떻게 되었을지 저도 무척 궁금합니다.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알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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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책을 읽고 나의 인간관계에 대해 많이 깨닫게 된 것 같다. 하루에 연락을 제일 많이 하는 친구는 누군지, 제일 많이 마주치는 친구는 누구인지, 부모님에게 연락은 얼마나 하는지,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도 못하고, 소홀해진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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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의 깨달음과도 통하는 것으로써, 이는 우리가 깨달아야 할 또 다른 대안인 것이다. 어린 왕자와 헤어진 이후 눈에 띠는 모든 별들이 웃는 것으로 느껴지게 된 생텍쥐페리는 어린 왕자와의 이별에 눈물을 보이는 여우나 하늘의 별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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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는 약을 팔고 있었다. 상인은 약을 먹으면 수치상으로 일주일에 53분을 절약할 수 있다며 의기양양해하지만 정작 그 53분을 어떻게 쓸 것인지에 대한 계획은 없다.
목적의식 없는 의미 없는 삶을 살고 있을 뿐 이였다.
24. 어린왕자의 깨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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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오게 된 것이었다. 그 곳에서 어린왕자는 뱀을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그 다음으로 어린왕자는 흐드러지게 피어난 장미들을 목격한다. 자신의 별에 홀로 핀 장미가 유일한 꽃이 아니란 걸 알아버린 어린왕자는 슬퍼한다. 그리고 왕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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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를 통해 잊고있던 순수함에 대해서 생각해볼수 있는 좋은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3번정도 어린왕자를 읽었는데 읽을때마다 또 다른 감동을 주는 책인 것같습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세상, 치열한 경쟁속에서 어릴적 순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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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을 얻게 된 것 같다.
III. 결론
어린왕자가 여러 행성들을 여행하면서 보고 느끼는 내용들은 우리에게 실제적인 교훈으로 다가온다. 사실 우리 자신도 현실 속에서 살아가는 가운데 작품 속에 묘사된 인물들처럼 잘못된 삶의 모습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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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을 늦추지 않도록 해 주는 자극제가 되어준다.
『어린왕자』의 작가인 생텍쥐페리는 전쟁으로 주변이 거의 폐허가 된 상황에서 이 작품을 썼다. 그리고 상처받은 인간의 마음을 되찾게 하려는, 즉 ‘인간성 회복’을 위한 것이라고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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