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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게 해준다. “현재에 충실한 것. 그것이 현존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이다.” 우리가 존재하는 것은 오직 현재뿐이다. 과거는 이미 지나갔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 그저 현재에 몰입하고 현재에 만족하며 현재를 즐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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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도 마찬가지이다. 이게 과연 옳은 방향일까? 이 책은 이렇게 진짜 자신을 모르는 이들에게 자기 자신을 마주할 수 있도록 또 그 속에서 행복을 찾아낼 수 있도록 여행이라는 주제를 통해서 도와주는데 작게는 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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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바쁘고 빠르게 돌아가는 와중에 소중한 것들을 지나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내가 이렇게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많은 사람들을 떠올리게 하고 그들을 사랑하는 법을 깨닫게 해준 고마운 책이다.
인상 깊었던 「문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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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생각되며, 이러한 방법을 이용할 경우, 여행에 대한 필요성은 한층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된다.
인상 깊었던 「문장」
“여행은 그런 우리를 이미 지나버린 과거와 아직 오지 않은 미래로부터 끌어내 현재로 데려다 놓는다. (중략)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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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런 행동을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또한, 일을 그만두지 않고 휴가 등으로 여행을 떠난다고 해도 2~3개월동안 여행을 한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우리의 실생활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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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다.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 함께 여행 중인 동반자들에게 격려와 감사를 표하며, 낯선 여행자들에게 먼저 도움을 줄 수 있는 동반자가 되어 일생의 여행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다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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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존경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과거 이순신 장군께서 보여주신 지혜와 군인정신을 다시한번 되새기며, 이 책에 함께 했던 여정을 내 가족들과 함께 두발로 걸어봐야겠다고 다짐했다.
인상 깊었던 「문장」
“물령망동(勿令妄動)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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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때문이다.
좋은 책이라는 평가의 기준은 늘 애매모호 하지만 책을 읽기 전보다 읽은 후 내가 더 나은 방향으로 달라졌다면 좋은 책이 아닐까?
인상 깊었던 「문장」
“어둠이 빛의 부재라면, 여행은 일상의 부재다.”
- 책 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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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겠다.
진짜 행복한 사람은 행복이 무엇인지 신경도 안 쓰는 사람이라고 한다.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해 즐겁게 살고 있을 테니까. 이렇게 즐거운 하루하루가 이어져 언젠가는 행복한 삶으로 완성되기를 희망한다.
인생은 대충대충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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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아주는 용기일 것이다.
책을 읽는 동안 ‘내가 원하는 삶’이 어떤 것인지? ‘나는 무엇’을 하길 원하는지?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좋아하는 것을 찾고 그것을 위해 과감하게 시도할 수 있다는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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