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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ody)였다. 누구나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지만, 인정받고 싶으면 자신을 내려놓고 아무 것도 아닌 존재(nobody)가 되어야겠다. 이는 길 위의 여행자가 가져야할 기본자세인 것 같다. 자신을 내려놓으면 자신을 더욱 깊게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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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겠지만 그것은 상속을 통하여 선조가 맺은 계약을 받아들임을 의미하는 것이다. 결단을 위해서는 정부, 공공도덕, 모든 종류의 국가적 원리에 있어 정통함이 필요하다. 정치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 그는 여행과정에서부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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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환대를 베출고, 신뢰를 주고 받으며, 함께 살아 나가야 한다고 결론을 맺는다.
그래서 우리 모두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받으며, 감사하며 살아가면 참 좋을 것 같다.
긴 여행을 하다보면 짧은 구간들을 함께 하는 동행이 생긴다. 인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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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해 배울 수 있었다. 지금 이 순간 행복하지 않은 사람은 결국 내일도 행복할 수 없다는 삶의 진리를 머릿속에 새기고, 오늘 하루 감사할 일들이 무엇인지 생각하면서 소중한 지금 이 순간을행복하고 의미 있게살고 싶다.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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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18. 덕혜옹주
19. 도쿄 타워
20. 한국미, 그 자유분방함의 미학
21.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22. 레몬
23. 바르톨로메는 개가 아니다
24. 사회를 보는 논리
25. 손님
26. 누가 내치즈를 옮겼을까
27. 모모
28. 무더운 여름
29. 바이러스 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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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가지 화학이야기
31. 향수
32. 집행자
33.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34. 사랑과 교육
35. 세상을 바꾼 수레
36. 인형의 집
37. 열일곱살의 인생론
38. 신데렐라 천년의 여행
39. 마지막 한번을 더 용서하는 마음
40. 기자, 편집된 진실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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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을 작성하고 있는 지금까지도 구체적으로 표현되지는 못하고 있다. 그러나 너무 조급해 하거나 상심하지는 않는다. 내가 진심으로 원하고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바를 알아내고 신념을 갖겠다는 사명이 있으며 그 사명대로 충실하게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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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면 이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 일 했다는 기쁨을 느껴서 좀더 이웃사랑이 쉬워지지 않을까?
나와 관계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내게 계속 보내주신다. 그것을 나는 밀어내며 지냈다.
나의 이기적인 사랑에 만족하며, 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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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바닷물로 여행객들을 사로잡는 이 섬은 맘마미아의 메인랜드<MainLand> 장면의 배경이 됐다.
H. 세인트 니콜라오스 벨 타워
선원들의 수호성인 아지오스 미콜라오스<Aghios Nikolaos>교회는 새 항구 너머에 있는 언덕 제일 꼭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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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완전히 인식하지 못했던 ‘따뜻한 것’을 알게 된 것은 이번 수업을 듣고 책을 읽은 가장 큰 수확이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관계’와 ‘사랑’에 대한 내용은 내 마음을 정말로 ‘따뜻하게’ 했다. 관계를 맺으려면 상대방의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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