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기능, 물의 대사와 섭취, 물과 건강, 물과 운동, 물의 소요량과 음료수의 조건

소개글

물의 기능, 물의 대사와 섭취, 물과 건강, 물과 운동, 물의 소요량과 음료수의 조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물

I. 서론

II. 물의 기능

III. 물의 대사와 섭취

IV. 물과 건강

V. 물과 운동

VI. 물의 소요량과 음료수의 조건

* 참고문헌

본문내용

따라 달라지지만 물을 이루고 있는 분자집단의 크기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는다. 물은 보통 1개의 산소와 2개의 수소로 물 한 분자를 구성하고 있다. 몸에 유익하고 이상적인 음료수는 우선 음료수 중에 유해성분이 없어야 한다. 공장폐수나 가정 하수로부터 오염되어 중금속 함량이 높거나 유기 물질의 농도가 높은 물은 부적당하다. 또 음료수 중 세균수가 기준 이하가 되어야 한다. 음료수가 100% 순수한 증류수라고 가정하였을 때 사람들은 이 물이 가장 적절한 음료수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실제로는 100% 순수한 증류수를 마시면 순수한 물은 우리 체내에 유익한 이온들과 필수 미량 금속을 보충시켜 주지 못하고 단지 체외로 배출시켜 주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므로 건강에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 오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가 매일 마시는 음료수에는 적당량의 이온들과 미량 금속이 함유되어 있어야 하며 무엇보다도 우리가 마시는 음료수는 물맛이 좋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pH의 범위가 5.8-8. 0이라야 하고 칼슘, 마그네슘이 적절히 포함되어야만 한다.
물에는 적절한 성분이 적당량씩 존재해야 하는데 미량 또는 과량의 경우 그것을 마시는 사람에게 여러 증상이 나타난다. 즉 불소가 적당량 들어 있을 경우 충치를 예방하지만 과량 들어 있으면 반상치를 일으켜 이빨이 부서지는 결과를 가져 오고, 칼슘, 마그네슘이 미량일 경우에는 심장병을 일으킨다는 연구 보고도 있다.
현재 물의 세균을 소독하기 위하여 염소를 사용하는데 염소살균은 살균효과가 우수하지만 발암성 물질인 트리할로메탄(CHX3, 단, X는 할로겐족)이 생성되기도 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따라서 현재 문제시되고 있는 음료수 중의 중금속, 트리할로베탄(CHX3), 세균 등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물을 끓이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물을 끓임으로써 용존산소는 없어지지만 유해 성분이 남아 있는 것보다는 비교적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실제로 물을 끓인 후 식혀 유해 성분을 실험한 결과 세균은 모두 없어졌고 중금속류는 부분적으로 침전되었으며 트리할로메탄도 일부 증발 제거되었다고 한다.
* 참고문헌
학습목표에 맞춘 보건관리 / 박웅섭, 보문각, 2009
건강교육과 보건학의 이해 / 권봉안 저, 한미의학, 2015
공중보건학 / 김낙상 저, 에듀팩토리, 2016
알기 쉬운 공중보건학 / 이련리, 조갑연 외 4명 저, 효일, 2015
최신공중보건학 / 정희곤, 강갑연 외 2명 저, 광문각, 2016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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