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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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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민본주의와 민주주의의 정의
민본주의와 민주주의의 공통점
정치의 목적과 정당성
민본주의와 민주주의의 차이점
민의 개념
민의의 반영 방식
혁명 구조
민본주의와 민주주의의 보완 가능성

본문내용

민본주의
맹자에 이르길 “백성이 가장 귀하고, 국가의 사직이 그 다음이며, 군주가 가장 가볍다”
<진심장 하 14>

민본주의는 백성을 위주로 하는 정치이념으로 여기서 민본은 백성이 나라의 근본이라는 의미이다. 민본주의 하에서 통치자는 인의를 바탕으로 백성을 위한, 백성의 정치를 하여야 하며 천심으로 대표되는 민심을 항상 보살피고 헤아려야 할 의무가 있다.

민주주의는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국민의" 정치로 말 그대로 국민이 정치의 주체가 되어 국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정치제도이다.
민주주의는 초기 그리스에서 시민권을 가진 남성들이 다수결 원칙에 따라 정치적 결정에 직접 참여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었다. 현재 대부분의 나라는 이런 직접 민주주의 대신에 국민이 선출한 대표가 정치결정 권한을 대리하는 대의민주주의를 채택하고 있다.
현대 민주주의가 진정으로 실현되기 위해서는 1인 1표의 보통선거권을 통해 국민이 권한을 행사할 수 있어야 하고 출판 ·결사 ·언론의 자유를 포함한 국민의 기본권이 보장되어야 한다. 또한 권력전제화를 억제할 여러 정치제도가 확립 되어야 하며 정부는 국민의 복지를 위해 정책을 수립 해야 한다.

민본주의
걸과 주가 천하를 잃은 것은 그 백성을 잃었기 때문이요, 백성을 잃은 것은 그 마음을 잃었기 때문이다. 천하를 얻는 데는 방법이 있으니 그 백성을 얻으면 천하를 얻는다. 백성을 얻는 데는 방법이 있으니 그 마음을 얻으면 백성을 얻는다. 마음을 얻는 데는 방법이 있으니 그 원하는 것을 모아 주고 그 싫어하는 것을 베풀지 않는 것이다.
… 〈태서(泰誓)〉에 “하늘이 보는 것은 우리 백성들을 통해서 보고,
하늘이 듣는 것은 우리 백성들을 통해서 듣는다.”고 한
것은 이 절을 말한 것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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