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차
Ⅰ 서론
1. 목적
2. 제한점
Ⅱ 방법
1. 피험자
2. 실험설계
3. 측정도구 및 실험 절차
4. 종속 측정치
Ⅲ 결과
1. 평균표
2. 해석
Ⅳ 논의
1. 제언 및 향후 방향성
2. 제한점
-참고문헌
Ⅰ 서론
1. 목적
2. 제한점
Ⅱ 방법
1. 피험자
2. 실험설계
3. 측정도구 및 실험 절차
4. 종속 측정치
Ⅲ 결과
1. 평균표
2. 해석
Ⅳ 논의
1. 제언 및 향후 방향성
2. 제한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1
17
41
50
28
23
2. 해석
첫 번째로, 1번과 2번 문제에서 피험자들이 선택한 정답은 문제에서 제시된 지문을 준거로 삼고 철수와 영희 성격을 파악하여 적성을 예측한 뒤 직업을 선택한 것이다. 1번 문제에서 피험자들은 주어진 예문을 기준으로 철수를 판단하였기 때문에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반응이 ‘③도서관사서’가 51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은 선택을 받았으며, 2번 문제에서 피험자들은 주어진 예문을 기준으로 ‘①여성운동에 활동적이다.’를 49명이 선택하였다.(주어진 예문에서는 은행 출납계원을 도출해 낼 기준이 없었기 때문에)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주어진 예문을 통해서 철수와 영희의 성격과 적성을 파악할 순 있어도 그것이 철수와 영희의 직업을 결정할 수 있다고는 이야기할 수 없다. 객관적이고 확률적으로 따져본다면 1번 문제의 철수는 다른 문항들에 비해 확률적으로 수적으로 우세한 ‘①농부’ 나 ‘⑤상인’일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또한 2번 문제의 영희는 다른 문항들보다 상대적으로 수적으로 우세한 ‘②영희는 은행 출납계원이다.’일 가능성이 높다. 이는 우리가 예문에 주어진 기준으로만 철수와 영희의 직업을 판단하려고 하였고, 이는 친숙한 기억체계를 반복적으로 활용하는 현상 즉, 앵커링 효과(anchoring effect)로 인해서 확률적으로 높은 정답을 선택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두 번째로, 표4에서 4번과 7번 문제에서 ‘300개국’(4번 문제)이라는 숫자와 ‘20개국’(7번 문제)이라는 숫자로, 서로 상이한 기준이 제시되었을 때, 피험자들의 반응 또한 달라졌다. “아프리카에 국가가 대단히 많다.”는 지문의 내용에서 4번 문제인 ‘아프리카 내 UN가입국이 300개국이상 일 것이다.’에 “예(Y)”의 반응을 보인 3명의 피험자들이 예상하는 UN가입국 수의 평균은 “약 331개국일 것이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기준이었던 ‘300개국’과 유사한 범위의 정답을 예상하였고, 7번 문제인 ‘아프리카 내 UN가입국이 20개국 이상일 것이다.’에 “예(Y)”의 반응을 보인 41명의 피험자들이 예상하는 UN가입국 수의 평균은 “약 35개국 일 것이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4번 문제와 유사하게 기준으로 제시되었던 ‘20개국’과 유사한 범위 내의 정답을 예상하였다. 또한 각 4번, 7번 문제에서 과반수의 피험자들이 선택한 기준을 비교 즉, 4번 문제의 “아니오(N)”에 반응한 59명의 피험자들, 7번 문항의 “예(Y)”에 반응한 41명의 피험자들을 비교해자면 똑같은 실험에 참여한 피험자들임에도 불구하고 기준(300개국, 20개국)이 변함에 따라서 피험자들의 반응 또한 달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표5를 살펴보면 각 3/8번, 5/9번, 6/10번 문제에서 ‘기준만 다를 뿐 결과적으로는 같은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똑같은 문제를 풀었던 피험자들의 반응이 3번, 5번, 6번 문제를 실행했을 때와 그 후에 실시한 8번, 9번, 10번 문제를 풀었을 때의 결과에서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똑같은 내용이지만 ‘기준’만 달리하여도 피험자들의 선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닻 효과(anchoring effect)를 증명하는 것이다.
Ⅳ논의
1. 제언 및 향후 방향성
앞서 우리는 ‘닻 효과’(anchoring effect)를 확인하기 위해 실험을 설계하고 실시하였고, 위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우리는 이 결과를 토대로 숫자건 무엇이건 간에 처음 우리에게 던져진 것은 아주 강렬한 기준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그래서 대부분 많이 사용되고 있는 분야인 경제학뿐만 아니라 심리학에서는 사람에게 무엇이 ‘닻’으로 작용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행동이 달라질 수 있으며, 긍정적인 앵커링을 할 수 있게 유도해 심리 치료를 한다면 경제학적 측면이 아닌 임상 심리적 측면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되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무분별한 ‘닻 효과’(anchoring effect)를 피하기 위해서 어떠한 방법을 사용할 수 있을지 앞으로 생각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참고문헌
인지심리학- Stephen K. Reed
위키백과- Schkade, D.A., &Kahneman, D. (1998). "Does living in California make people happy? A focusing illusion in judgments of life satisfaction". Psychological Science, 9, 340346.
위키트리- 발목을 잡는 생각의 닻, '앵커링 효과'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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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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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석
첫 번째로, 1번과 2번 문제에서 피험자들이 선택한 정답은 문제에서 제시된 지문을 준거로 삼고 철수와 영희 성격을 파악하여 적성을 예측한 뒤 직업을 선택한 것이다. 1번 문제에서 피험자들은 주어진 예문을 기준으로 철수를 판단하였기 때문에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반응이 ‘③도서관사서’가 51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은 선택을 받았으며, 2번 문제에서 피험자들은 주어진 예문을 기준으로 ‘①여성운동에 활동적이다.’를 49명이 선택하였다.(주어진 예문에서는 은행 출납계원을 도출해 낼 기준이 없었기 때문에)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주어진 예문을 통해서 철수와 영희의 성격과 적성을 파악할 순 있어도 그것이 철수와 영희의 직업을 결정할 수 있다고는 이야기할 수 없다. 객관적이고 확률적으로 따져본다면 1번 문제의 철수는 다른 문항들에 비해 확률적으로 수적으로 우세한 ‘①농부’ 나 ‘⑤상인’일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또한 2번 문제의 영희는 다른 문항들보다 상대적으로 수적으로 우세한 ‘②영희는 은행 출납계원이다.’일 가능성이 높다. 이는 우리가 예문에 주어진 기준으로만 철수와 영희의 직업을 판단하려고 하였고, 이는 친숙한 기억체계를 반복적으로 활용하는 현상 즉, 앵커링 효과(anchoring effect)로 인해서 확률적으로 높은 정답을 선택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두 번째로, 표4에서 4번과 7번 문제에서 ‘300개국’(4번 문제)이라는 숫자와 ‘20개국’(7번 문제)이라는 숫자로, 서로 상이한 기준이 제시되었을 때, 피험자들의 반응 또한 달라졌다. “아프리카에 국가가 대단히 많다.”는 지문의 내용에서 4번 문제인 ‘아프리카 내 UN가입국이 300개국이상 일 것이다.’에 “예(Y)”의 반응을 보인 3명의 피험자들이 예상하는 UN가입국 수의 평균은 “약 331개국일 것이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기준이었던 ‘300개국’과 유사한 범위의 정답을 예상하였고, 7번 문제인 ‘아프리카 내 UN가입국이 20개국 이상일 것이다.’에 “예(Y)”의 반응을 보인 41명의 피험자들이 예상하는 UN가입국 수의 평균은 “약 35개국 일 것이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4번 문제와 유사하게 기준으로 제시되었던 ‘20개국’과 유사한 범위 내의 정답을 예상하였다. 또한 각 4번, 7번 문제에서 과반수의 피험자들이 선택한 기준을 비교 즉, 4번 문제의 “아니오(N)”에 반응한 59명의 피험자들, 7번 문항의 “예(Y)”에 반응한 41명의 피험자들을 비교해자면 똑같은 실험에 참여한 피험자들임에도 불구하고 기준(300개국, 20개국)이 변함에 따라서 피험자들의 반응 또한 달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표5를 살펴보면 각 3/8번, 5/9번, 6/10번 문제에서 ‘기준만 다를 뿐 결과적으로는 같은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똑같은 문제를 풀었던 피험자들의 반응이 3번, 5번, 6번 문제를 실행했을 때와 그 후에 실시한 8번, 9번, 10번 문제를 풀었을 때의 결과에서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똑같은 내용이지만 ‘기준’만 달리하여도 피험자들의 선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닻 효과(anchoring effect)를 증명하는 것이다.
Ⅳ논의
1. 제언 및 향후 방향성
앞서 우리는 ‘닻 효과’(anchoring effect)를 확인하기 위해 실험을 설계하고 실시하였고, 위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우리는 이 결과를 토대로 숫자건 무엇이건 간에 처음 우리에게 던져진 것은 아주 강렬한 기준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그래서 대부분 많이 사용되고 있는 분야인 경제학뿐만 아니라 심리학에서는 사람에게 무엇이 ‘닻’으로 작용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행동이 달라질 수 있으며, 긍정적인 앵커링을 할 수 있게 유도해 심리 치료를 한다면 경제학적 측면이 아닌 임상 심리적 측면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되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무분별한 ‘닻 효과’(anchoring effect)를 피하기 위해서 어떠한 방법을 사용할 수 있을지 앞으로 생각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참고문헌
인지심리학- Stephen K. Reed
위키백과- Schkade, D.A., &Kahneman, D. (1998). "Does living in California make people happy? A focusing illusion in judgments of life satisfaction". Psychological Science, 9, 340346.
위키트리- 발목을 잡는 생각의 닻, '앵커링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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