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요일2:3-11
헬라어 원문
Ⅰ. 본문 분석
Ⅱ. 각 구절 정리
Ⅲ. 단락 내 구조 파악
Ⅳ. 전체적인 해석
Ⅴ. 메시지
본론
결론
헬라어 원문
Ⅰ. 본문 분석
Ⅱ. 각 구절 정리
Ⅲ. 단락 내 구조 파악
Ⅳ. 전체적인 해석
Ⅴ. 메시지
본론
결론
본문내용
나님을 향해 열정을 낼 때에는 그 분을 위한 어떤 행동 이전에 우리가 그 분에 대해서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무리 열정이 강해도 알지 못하면 말씀대로 행할 수 없습니다. 알지 못하면 올바른 믿음을 가질 수 없습니다.
2)하나님의 사랑이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된 사람이 말씀을 지킨다.(5절)
또 어떤 사람이 말씀을 지킬까요? 하나님의 사랑이 온전하게 된 사람입니다.
말씀을 지키는 사람은 세 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첫째는 강압적으로, 어쩔 수 없이 말씀을 지키는 사람이 있고 둘째는 자기 안에 있는 도덕심이나 의무감으로 말씀을 지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는 하나님을 사랑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이 있습니다. 첫 번째 와 두 번째 경우는 모두 율법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말씀을 지켜도 그것이 은혜에 근거하지 않고 행위에 근거하기 때문에 올바른 신앙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말씀은 사랑으로 행할 때 완전해 질 수 있습니다. 바울도 로마서 13:10에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와같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게 되어 있습니다.
3)빛 가운데 거하는 자가 형제를 사랑하는 사람이다.(10절)
10절에서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형제를 사랑하는 자가 모두 빛 가운데 거한다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빛 가운데 거하지 않으면서도 우리는 사랑을 흉내낼 수 있습니다. 의무감으로, 강압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은 우리 주변에도 많이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훨씬 뛰어나게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들이 모두 빛 가운데 거한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빛은 누구입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요한복음 1장에서는 빛으로 세상에 오신 예수님을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 빛에 거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고 있는 사람이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반드시 이웃을 사랑하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형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은 단 하나입니다. 바로 빛 가운데 거하는 것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2. 그리스도 밖에 사는 삶 - 말씀을 지키지 않는 삶
4절과 9절과 11절에서는 그리스도 밖에 사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1)거짓말을 하고 진리가 없는 자입니다. 이런 사람은 말씀을 지키지 않습니다. 2)형제를 미워하는 자입니다. 이런 사람은 어둠에 있고 빛 가운데 있지 않습니다. 3)어둠에 있어 눈이 먼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형제를 미워합니다.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은 빛 가운데 거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어두운 곳에 살고 있습니다. 자신은 볼 수 있다고 하지만 스스로 본다고 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죄는 그대로 그 속에 남아 있습니다. 어두움에 있기 때문에 이들은 형제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자신에게 이익이 있을 때는 형제를 사랑할 수 있지만 자신에게 이익을 없으면 형제 사랑을 실천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형제를 미워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는 일은 그 분의 사랑을 받지 않은 자는 실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진리가 그 속에 없기 때문에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하나님을 안다고 하는 것은 모두 거짓입니다. 처음부터 빛이신 그리스도 밖에 있었던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고 말씀을 지키지도 않는 것입니다.
결론
1. 이 계명은 새로운 계명이 아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하나님을 아십니까? (예) 그렇다면 여러분, 여러분의 그 분의 말씀을 지키고 있습니까? 만일 여러분의 그 분의 말씀을 지키지 않고 있다면 여러분은 그 분을 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 안에 거하는 사람은 그 분을 분명히 알게 됩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 분 안에 거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그 분 안에 사는 사람은 반드시 그 분의 말씀을 지키게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성경의 최고의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그의 제자들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그 분의 말씀대로 서로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2. 그의 안에 사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대로 행해야 한다. (빚진 마음으로)
6절에서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의 원문을 보면 “~해야 한다”(ojfeivlei)는 뒤에 나오는 부정사 “행할”(peripatei'n)로 연결되어 “행할지니라(행해야 한다).”고 번역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해야 한다”(ojfeivlei)는 원래 “빚지다”는 의미로 많이 쓰이는 표현입니다. 즉 여기에서 “행해야 한다.”고 표현할 때 이 말은 그리스도인 답게 “행해야 한다.”는 의미보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에게 갚은 수 없는 은혜를 입은 사람이기 때문에 그 분에 대한 사랑의 빚으로 우리가 그 분께 행해야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가 행하시는 대로 행하려면 반드시 그 분 안에 살아야 합니다. 그 분 안에 산다는 의미는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대신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을 믿고 그 분을 우리의 구주로 영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없이는 우리는 그가 행하시는대로 행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없이 그 분이 행하시는대로 행하는 것은 이기적이고 제한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그 분의 말씀대로 따라 사는 삶을 위해서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그 분 안에 거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 분안에 살고 계십니까? 오늘 하루도 예수님을 여러분의 주인으로 인정하면서 사셨습니까? 그 분의 말씀을 지키는 삶을 살고 싶으시다면, 사랑하는 여러분, 날마다 그 분을 인정하십시오. 그 분 안에 거하는 삶을 사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반드시 그 분의 뜻을 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2)하나님의 사랑이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된 사람이 말씀을 지킨다.(5절)
또 어떤 사람이 말씀을 지킬까요? 하나님의 사랑이 온전하게 된 사람입니다.
말씀을 지키는 사람은 세 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첫째는 강압적으로, 어쩔 수 없이 말씀을 지키는 사람이 있고 둘째는 자기 안에 있는 도덕심이나 의무감으로 말씀을 지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는 하나님을 사랑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이 있습니다. 첫 번째 와 두 번째 경우는 모두 율법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말씀을 지켜도 그것이 은혜에 근거하지 않고 행위에 근거하기 때문에 올바른 신앙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말씀은 사랑으로 행할 때 완전해 질 수 있습니다. 바울도 로마서 13:10에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와같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게 되어 있습니다.
3)빛 가운데 거하는 자가 형제를 사랑하는 사람이다.(10절)
10절에서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형제를 사랑하는 자가 모두 빛 가운데 거한다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빛 가운데 거하지 않으면서도 우리는 사랑을 흉내낼 수 있습니다. 의무감으로, 강압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은 우리 주변에도 많이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훨씬 뛰어나게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들이 모두 빛 가운데 거한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빛은 누구입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요한복음 1장에서는 빛으로 세상에 오신 예수님을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 빛에 거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고 있는 사람이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반드시 이웃을 사랑하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형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은 단 하나입니다. 바로 빛 가운데 거하는 것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2. 그리스도 밖에 사는 삶 - 말씀을 지키지 않는 삶
4절과 9절과 11절에서는 그리스도 밖에 사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1)거짓말을 하고 진리가 없는 자입니다. 이런 사람은 말씀을 지키지 않습니다. 2)형제를 미워하는 자입니다. 이런 사람은 어둠에 있고 빛 가운데 있지 않습니다. 3)어둠에 있어 눈이 먼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형제를 미워합니다.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은 빛 가운데 거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어두운 곳에 살고 있습니다. 자신은 볼 수 있다고 하지만 스스로 본다고 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죄는 그대로 그 속에 남아 있습니다. 어두움에 있기 때문에 이들은 형제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자신에게 이익이 있을 때는 형제를 사랑할 수 있지만 자신에게 이익을 없으면 형제 사랑을 실천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형제를 미워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는 일은 그 분의 사랑을 받지 않은 자는 실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진리가 그 속에 없기 때문에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하나님을 안다고 하는 것은 모두 거짓입니다. 처음부터 빛이신 그리스도 밖에 있었던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고 말씀을 지키지도 않는 것입니다.
결론
1. 이 계명은 새로운 계명이 아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하나님을 아십니까? (예) 그렇다면 여러분, 여러분의 그 분의 말씀을 지키고 있습니까? 만일 여러분의 그 분의 말씀을 지키지 않고 있다면 여러분은 그 분을 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 안에 거하는 사람은 그 분을 분명히 알게 됩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 분 안에 거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그 분 안에 사는 사람은 반드시 그 분의 말씀을 지키게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성경의 최고의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그의 제자들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그 분의 말씀대로 서로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2. 그의 안에 사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대로 행해야 한다. (빚진 마음으로)
6절에서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의 원문을 보면 “~해야 한다”(ojfeivlei)는 뒤에 나오는 부정사 “행할”(peripatei'n)로 연결되어 “행할지니라(행해야 한다).”고 번역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해야 한다”(ojfeivlei)는 원래 “빚지다”는 의미로 많이 쓰이는 표현입니다. 즉 여기에서 “행해야 한다.”고 표현할 때 이 말은 그리스도인 답게 “행해야 한다.”는 의미보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에게 갚은 수 없는 은혜를 입은 사람이기 때문에 그 분에 대한 사랑의 빚으로 우리가 그 분께 행해야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가 행하시는 대로 행하려면 반드시 그 분 안에 살아야 합니다. 그 분 안에 산다는 의미는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대신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을 믿고 그 분을 우리의 구주로 영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없이는 우리는 그가 행하시는대로 행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없이 그 분이 행하시는대로 행하는 것은 이기적이고 제한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그 분의 말씀대로 따라 사는 삶을 위해서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그 분 안에 거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 분안에 살고 계십니까? 오늘 하루도 예수님을 여러분의 주인으로 인정하면서 사셨습니까? 그 분의 말씀을 지키는 삶을 살고 싶으시다면, 사랑하는 여러분, 날마다 그 분을 인정하십시오. 그 분 안에 거하는 삶을 사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반드시 그 분의 뜻을 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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