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 중국 유학 생활을 마치며

소개글

[기행문] 중국 유학 생활을 마치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가흥학원


2.류학생적공우


3. 문화교류

본문내용

론, 별 다른 난방장치 또 한 아무것도 갖추고 있지 않아 생활이 많이 불편해 보였다. 화장실이나 욕실 또 한 모든 시설이 공동이며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의 불편한 시설에서도 중국 친구들은 잘 생활하고 있었다. 그래서 중국 친구들은 우리 유학생 기숙사에 놀러오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시설도 편리하며 방 이곳저곳에 한국의 흔적이 있는 것을 신기해하고 좋아한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꼭 친구들과 함께 방에서 시간을 보낸다. 같이 숙제를 도와준다거나 한국의 요리를 만들어 주기도 한다. 요리도구를 배치해 놓을 수 있는 곳도 유학생 기숙사 한 곳 밖에 없다고 한다. 유학생 기숙사는 요리도구들을 사서 방에서 요리를 하는 것도 가능 하지만 중국 친구들의 기숙사에서는 이러한 모든 취사가 금지 되어 있다고 한다. 그래서 가끔 중국 친구들을 불러 함께 요리를 해먹기도 한다. 중국 기숙사 나름대로의 편리한 점들이 무척이나 마음에 들고 이곳 생활에 좀 더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금자리가 되었다.
3. 문화교류
( 중국인과 함께 한 행사장의 모습 )
11월 19일, 우리는 한국에 동아리에서 개최하는 행사에 참여했다. 중국인들과 한국인들이 문화를 교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여, 같은 동기인 신희와 나는 행사 공연에도 참가했다. 행사는 비교적 작은 규모로 이루어 졌다. 관람할 수 있는 관중석이 있었고 무대와 행사장은 풍선으로 예쁘게 꾸며져 있었다. 중국인 2명의 친구가 사회를 보았고 춤이나 노래 공연을 비롯하여 연극, 중국인과 한국인 상관없이 참여하는 게임등도 이루어졌다. 물론 우리 학교와 함께 명지대학교의 학생들도 함께 참가를 했다. 관동대학교에서 1팀, 명지대학교에서 1팀씩 축하 공연도 준비했다. 우리가 한국어 동아리를 알게 된 이유는 정독 교수님께서 소개해 주신 보도들을 통해서였었다. 우리는 보도를 통해 가흥학원에 한국어 동아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한국어 동아리 친구들이 동아리 홍보를 할 때나 신입생을 모집 받을 때에도 도움을 준적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알게 된 친구들이나 보도를 통해 알게 된 친구들로 인해 우리는 중국에 대한 문화를 알고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는 데에 있어 서로에게 좋은 경험과 많은 도움이 되어 주고 있다. 중국 생활을 하면서 수업만큼이나 서로의 문화를 알리고 교류할 수 있는 데에 있어 좋은 경험이 되는 것 같아서 참 좋은 경험을 많이 쌓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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