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海濬, 1990, 「朝鮮後期 洞契ㆍ洞約과 村落共同體組織의 성격」,『조선후기 향약연구』,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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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李海濬, 1990, 「朝鮮後期 洞契ㆍ洞約과 村落共同體組織의 성격」,『조선후기 향약연구』, 민음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머리말

2. 조선후기의 촌락조직과 촌락민문제

3. 사족의 동계ㆍ동약조직과 촌락민조직- 향도계ㆍ촌계ㆍ각계ㆍ소계ㆍ사계

4. 촌계류 촌락민조직의 기원과 계통

5. 조선후기 동계의 기능변화와 촌락민조직의 위상

6. 맺음말

본문내용

월이나, 지역 연대조직으로서 자신들의 대내외적 권위를 보장받고자 하던 경향에서부터 촌락내에서 자신을 포함한 하층민의 수탈방어적인 공동이익 배려입장을 보이게 된다.
넷째, 따라서 과거 이들이 촌락내에서 지녔던 지배신분층으로서의 예교적 권위와 역할은 촌락생활 전 부면이 아닌 일부가 되어간다. 이 축소된 나머지 영역과 역할들을 촌락민(촌락민 조직)과 분담하는 양상이 전개된다는 것이 그것이다.
한편 이글은 사족들의 동계ㆍ동약이 변화되는 과정에서 편린으로 남은 촌계류의 잔영들을 추적하는 데 그친 커다란 한계를 지니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족 중심의 동계ㆍ동약조직>의 변화과정과 함께 그것들과 연관되어 변모되어 갔던 <기층촌락민의 촌류계 조직들>의 모습들도 부분적으로는 유추할 수가 있었다.
필자가 이 글에서 주목하여 논의한 부분은 <사회단위와 조직>이라 할 수 있고, 말단의 촌락사회가 어떠한 조직구조를 지니면서 계기적으로 위상을 변모시켰던가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기층촌락민의 조직(촌계류)들이 자체의 기능과 역할범위를 지니면서 어떻게 존속해 왔으며, 그들의 조직적 기반이 지배계층의 의식이나 지배구조들과는 어떠한 상관을 지니며 변모하였는가를 추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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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9.13
  • 저작시기2017.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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