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관리의 패착

소개글

조직관리의 패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대우그룹
2.뉴코아그룹
3.새한그룹

본문내용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젊은 경영자의 판단과 그 타이밍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다.
-경험 없는 젊은 오너와 제 몫 챙기기 바쁜 늙은 측근
주력 기업인 (주)새한은 1998년 화섬 경기가 바닥을 치면서 계속해서 적자폭이 늘어나게 된다. (주)새한의 주력 품목인 폴리에스테르 섬유가 공급과잉으로 채산성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었다. 199년만 하더라도 매출 1조 1900억 원에 382억 원의 손실을 냈다. 새한그룹에서 또 하나의 주력 기업인 새한미디어 역시 1998년에 적자로 전환한 뒤에 그 다음에도 매출 3636억 원에 382억 원의 적자를 기록하고 말았다. 이런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필름 부직포 부문의 매각 그리고 새한건설의 합병, 디지털 미디어의 청산 등 구조조정을 시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이재관 부회장은 취임한 지 불과 3년 만에 전 재산을 내놓고 쫓기듯이 아버지가 세운회사에서 물러나고 말았다. 젊은 오너가 등장하면 당연히 힘이 쏠리는 측근들이 생기게 된다. 여기에서 누구를 가까이하는가라는 점이 무척 중요하다. 젊은 오너나 회사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오너가 등장하면 노회할뿐더러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 데 익숙한 사람이 측근으로 등장할 수 있다.

키워드

조직관리,   사람,   인적자원,   대우그룹,   조직관리의패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