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호중구 감소증 (과립구 감소증, granulocytopenia)
2. 백혈병
Ⅲ. 결론
Ⅳ. 참고문헌
Ⅴ. 부록
Ⅱ. 본론
1. 호중구 감소증 (과립구 감소증, granulocytopenia)
2. 백혈병
Ⅲ. 결론
Ⅳ. 참고문헌
Ⅴ. 부록
본문내용
가 풍부한 음식과 부드러운 음식 제공
· 공기침요를 사용하고 압박궤양을 예방하기 위해 수시로 체위 변경
· 혈압 측정 시 커프를 지나치게 부풀리지 말고 매 측정 시 커프의 위치를
회전시킴.
에너지 관리
· 피로의 원인을 확인하고 피함.
· 대상자의 수면습관과 시간을 확인하고, 필요시 낮잠을 자도록 격려
· 충분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영양 섭취
· 자기관리나 간호활동에 대한 대상자의 반응 확인(맥박수, 호흡수 등)
통증 완화
· 진통제 투여 및 침윤된 백혈병 세포 감소위해 항암화학요법 실시
영양 및 수분 섭취
· 진토제는 식사시간에 약효가 날 수 있도록 미리 투여, 증상 지속적일
경우 24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투여
· 기호에 따라 소량씩 자주 섭취
· 요산 배설위해 수분 섭취
· 체중 측정하여 수액 균형 조절(일반적으로 1일 3,000~4,000mL)
효과적 대응 증진
· 환자의 대응 능력을 계속 사정하고, 환자 및 가족과 신뢰관계 확립
· 환자가 질병 과정과 치료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사정하고 교육
Ⅲ. 결론
김복동님께 백혈구와 관련된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 백혈구 관련 장애에 대해 알아보았다.
호중구 감소증은 과립구 감소증이라고도 하며 심한 호중구 감소를 특징으로 하는 혈액질환으로 약물의 독작용이나 과민반응이 원인이며 특히, 항암제나 면역억제제로 인한 의원성의 형태로 나타난다. 호중구 감소로 인한 정상적인 식균기능의 손상으로 발생하며 호중구 수가 500/m㎥이하로 떨어지면 세균침범에 극도로 취약해진다. 진단검사 중 일차적 검사는 혈액 내 백혈구 수 측정과 골수검사로 과립구 감소나 과립구 파괴 소견이 나타난다. 치료적 목표는 원인균을 확인하고 예방 및 치료적 항생제를 투여하며 보호적 격리술을 적용해야 하며 골수 억제를 초래하는 독성물질을 조기 발견하여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진균 감염의 위험성이 현저하게 크고 광범위 항생제의 투여에도 발열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항진균제 치료를 시작한다. 이에 대해 간호사는 V/S을 규칙적으로 측정하며 피부준비를 철저히 하며 역 격리를 시행해 주어야 한다.
백혈병은 혈액과 골수, 비장, 림프절 등의 조혈기관에 하나 또는 그 이상의 미분화된 백혈병 세포들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는 혈액의 악성 질환으로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관련되어 발생한다. 종류로는 급성과 만성으로 나눌 수 있다. 첫 번 째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급성 과립구성 백혈병이라고도 하며 다능성 골수줄기세포의 질환이다. 주로 청년기나 55세 이후에 발병하는 것이 특징이며 갑작스럽고 극적으로 나타나는 편이다. 두 번째 급성 림프성 백혈병은 어린이 백혈병 중 가장 흔하게 발새오디며 골수 내 미성숙 림프구의 증식이 특징이며 중추신경계가 침범된다는 특징이 있다. 세 번째 만성 골수성 백혈병은 골수에 악성 과립구가 과도하게 증식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간이나 비장에도 침윤되지만 치료에 대한 반응이 좋기 때문에 증상이 개선되면 거의 정상 사회생활을 할 수 있다. 마지막 만성 림프성 백혈병은 주로 노년층에 발생하며 초기에는 흔히 무증상이지만 진행될수록 림프구가 골수, 비장, 간 등에 침윤되어 증상이 유발된다. 이 모든 백혈병의 증상은 3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골수장애, 신체조직과 장기에 백혈병 세포의 축적, 고요산 혈증이 나타난다. 백혈병의 유형, 예후, 질병 진행에 따라 치료의 방법이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항암 화학요법, 방사선 요법, 중추신경계 치료, 조혈모세포 이식 등이 있다. 이에 따른 간호로는 감염과 출혈을 예빵하고 통증을 완화시키며 영양 및 수분 섭취를 권장하고 에너지를 관리하도록 간호를 수행해야 한다.
Ⅳ. 참고문헌
1. 김금순 외(2012). 성인간호학 Ⅱ. 서울: 수문사. pp. 1035~1045
2. 전시자 외 (2011). 성인간호학. 서울: 현문사, pp. 85~97
Ⅴ. 부록
분류
호발연령
주요증상
검사
급성 골수성백혈병
(AML)
골수아구의 무한증식
연령이 많아짐에 따라 발생 빈도가 증가해 60~70대에 가장 발병률 높음.
(성인 급성백혈병의 85%)
피로, 허약, 두통, 구강통증, 경증의 간과 비장종대, 빈혈, 출혈, 발열, 감염, 흉골압통
- RBC, Hb, Hct: 감소
- Platelet: 감소
- 골수아구를 가진 백혈구 감소 또는 증가
- 골수검사: 골수아구의 현저한 증가 상태
급성 림프성백혈병
(ALL)
미성숙 림프구 증식
14세 이전, 특히 2~9세 사이의 어린이와 노령층 빈도가 높음.
어린이 백혈병 중 가장 흔함.
발열, 창백, 출혈, 식욕부진, 피로, 허약, 뼈의 통증, 관절통, 복통, 전신림프선증, 감염, 체중감소, 간, 비종대, 두통, 구강통증, 중추신경계 침범으로 신경계 증상 유발(뇌압 상승, 뇌막자극 증상)
- RBC, Hb, Hct: 감소
- Platelet: 감소
- WBC: 정상/증가/감소
- X-ray: 장골의 골단부 횡선이 희미해짐.
- 골수검사: 림프아구로 과밀세포상태
- CSF 소견: 림프아구 발견
만성 골수성백혈병
(CML)
성숙형태의 악성과립구 증식
25~60세 사이에 호발하며 특히 40대 중반에서 가장 높게 발생됨.
성별 차이는 없음.
점진적 발생과 느린 진행이 특징
초기에 무증상, 피로, 허약, 발열, 흉골 압통, 체중감소, 관절통, 뼈의 통증, 심한 비장종대, 발한 증가
급성 전환(아세포 위기)
- RBC, Hb, Hct: 감소
- Platelet: 초기에는 증가, 후기에는 감소
- 현저한 백혈구증가증
(특히 다형핵호중구 증가)
- 림프구: 증가
- 단핵구: 정상 또는 감소
- Leukocyte alkaline phosphate(LAP) 감소
- 골수검사: 환자 90% 필라델피아 염색체 존재
- 과립구 증가
만성 림프성백혈병
(CLL)
성숙형태의 비기능적 림프구 증식
고령층에서 발생함.
30세 이하는 드물고
50~70세 사이의 남자 발생률 높음.
무증상 상태로 흔히 다른 질환을 진단하는 과정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음.
만성 피로, 식욕부진, 비장종대, 림프선증, 간비대
- 질병이 진행됨에 따라 경증의 빈혈, 혈소판 감소증, WBC>100000/m㎥
- 말초 림프구 증가
- 골수내 림프구 존재
· 공기침요를 사용하고 압박궤양을 예방하기 위해 수시로 체위 변경
· 혈압 측정 시 커프를 지나치게 부풀리지 말고 매 측정 시 커프의 위치를
회전시킴.
에너지 관리
· 피로의 원인을 확인하고 피함.
· 대상자의 수면습관과 시간을 확인하고, 필요시 낮잠을 자도록 격려
· 충분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영양 섭취
· 자기관리나 간호활동에 대한 대상자의 반응 확인(맥박수, 호흡수 등)
통증 완화
· 진통제 투여 및 침윤된 백혈병 세포 감소위해 항암화학요법 실시
영양 및 수분 섭취
· 진토제는 식사시간에 약효가 날 수 있도록 미리 투여, 증상 지속적일
경우 24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투여
· 기호에 따라 소량씩 자주 섭취
· 요산 배설위해 수분 섭취
· 체중 측정하여 수액 균형 조절(일반적으로 1일 3,000~4,000mL)
효과적 대응 증진
· 환자의 대응 능력을 계속 사정하고, 환자 및 가족과 신뢰관계 확립
· 환자가 질병 과정과 치료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사정하고 교육
Ⅲ. 결론
김복동님께 백혈구와 관련된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 백혈구 관련 장애에 대해 알아보았다.
호중구 감소증은 과립구 감소증이라고도 하며 심한 호중구 감소를 특징으로 하는 혈액질환으로 약물의 독작용이나 과민반응이 원인이며 특히, 항암제나 면역억제제로 인한 의원성의 형태로 나타난다. 호중구 감소로 인한 정상적인 식균기능의 손상으로 발생하며 호중구 수가 500/m㎥이하로 떨어지면 세균침범에 극도로 취약해진다. 진단검사 중 일차적 검사는 혈액 내 백혈구 수 측정과 골수검사로 과립구 감소나 과립구 파괴 소견이 나타난다. 치료적 목표는 원인균을 확인하고 예방 및 치료적 항생제를 투여하며 보호적 격리술을 적용해야 하며 골수 억제를 초래하는 독성물질을 조기 발견하여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진균 감염의 위험성이 현저하게 크고 광범위 항생제의 투여에도 발열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항진균제 치료를 시작한다. 이에 대해 간호사는 V/S을 규칙적으로 측정하며 피부준비를 철저히 하며 역 격리를 시행해 주어야 한다.
백혈병은 혈액과 골수, 비장, 림프절 등의 조혈기관에 하나 또는 그 이상의 미분화된 백혈병 세포들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는 혈액의 악성 질환으로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관련되어 발생한다. 종류로는 급성과 만성으로 나눌 수 있다. 첫 번 째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급성 과립구성 백혈병이라고도 하며 다능성 골수줄기세포의 질환이다. 주로 청년기나 55세 이후에 발병하는 것이 특징이며 갑작스럽고 극적으로 나타나는 편이다. 두 번째 급성 림프성 백혈병은 어린이 백혈병 중 가장 흔하게 발새오디며 골수 내 미성숙 림프구의 증식이 특징이며 중추신경계가 침범된다는 특징이 있다. 세 번째 만성 골수성 백혈병은 골수에 악성 과립구가 과도하게 증식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간이나 비장에도 침윤되지만 치료에 대한 반응이 좋기 때문에 증상이 개선되면 거의 정상 사회생활을 할 수 있다. 마지막 만성 림프성 백혈병은 주로 노년층에 발생하며 초기에는 흔히 무증상이지만 진행될수록 림프구가 골수, 비장, 간 등에 침윤되어 증상이 유발된다. 이 모든 백혈병의 증상은 3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골수장애, 신체조직과 장기에 백혈병 세포의 축적, 고요산 혈증이 나타난다. 백혈병의 유형, 예후, 질병 진행에 따라 치료의 방법이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항암 화학요법, 방사선 요법, 중추신경계 치료, 조혈모세포 이식 등이 있다. 이에 따른 간호로는 감염과 출혈을 예빵하고 통증을 완화시키며 영양 및 수분 섭취를 권장하고 에너지를 관리하도록 간호를 수행해야 한다.
Ⅳ. 참고문헌
1. 김금순 외(2012). 성인간호학 Ⅱ. 서울: 수문사. pp. 1035~1045
2. 전시자 외 (2011). 성인간호학. 서울: 현문사, pp. 85~97
Ⅴ. 부록
분류
호발연령
주요증상
검사
급성 골수성백혈병
(AML)
골수아구의 무한증식
연령이 많아짐에 따라 발생 빈도가 증가해 60~70대에 가장 발병률 높음.
(성인 급성백혈병의 85%)
피로, 허약, 두통, 구강통증, 경증의 간과 비장종대, 빈혈, 출혈, 발열, 감염, 흉골압통
- RBC, Hb, Hct: 감소
- Platelet: 감소
- 골수아구를 가진 백혈구 감소 또는 증가
- 골수검사: 골수아구의 현저한 증가 상태
급성 림프성백혈병
(ALL)
미성숙 림프구 증식
14세 이전, 특히 2~9세 사이의 어린이와 노령층 빈도가 높음.
어린이 백혈병 중 가장 흔함.
발열, 창백, 출혈, 식욕부진, 피로, 허약, 뼈의 통증, 관절통, 복통, 전신림프선증, 감염, 체중감소, 간, 비종대, 두통, 구강통증, 중추신경계 침범으로 신경계 증상 유발(뇌압 상승, 뇌막자극 증상)
- RBC, Hb, Hct: 감소
- Platelet: 감소
- WBC: 정상/증가/감소
- X-ray: 장골의 골단부 횡선이 희미해짐.
- 골수검사: 림프아구로 과밀세포상태
- CSF 소견: 림프아구 발견
만성 골수성백혈병
(CML)
성숙형태의 악성과립구 증식
25~60세 사이에 호발하며 특히 40대 중반에서 가장 높게 발생됨.
성별 차이는 없음.
점진적 발생과 느린 진행이 특징
초기에 무증상, 피로, 허약, 발열, 흉골 압통, 체중감소, 관절통, 뼈의 통증, 심한 비장종대, 발한 증가
급성 전환(아세포 위기)
- RBC, Hb, Hct: 감소
- Platelet: 초기에는 증가, 후기에는 감소
- 현저한 백혈구증가증
(특히 다형핵호중구 증가)
- 림프구: 증가
- 단핵구: 정상 또는 감소
- Leukocyte alkaline phosphate(LAP) 감소
- 골수검사: 환자 90% 필라델피아 염색체 존재
- 과립구 증가
만성 림프성백혈병
(CLL)
성숙형태의 비기능적 림프구 증식
고령층에서 발생함.
30세 이하는 드물고
50~70세 사이의 남자 발생률 높음.
무증상 상태로 흔히 다른 질환을 진단하는 과정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음.
만성 피로, 식욕부진, 비장종대, 림프선증, 간비대
- 질병이 진행됨에 따라 경증의 빈혈, 혈소판 감소증, WBC>100000/m㎥
- 말초 림프구 증가
- 골수내 림프구 존재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