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쓴 독후감] 봉주르 뚜르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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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학생이 쓴 독후감] 봉주르 뚜르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일 아빠께 꼭 말씀 드려야겠다.
“아빠, 꼭 독일처럼 남한과 북한이 평화적으로 통일할 날이 올 거예요. 아빠도 어려울 때 서로 도와야 한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의좋은 형제가 어려운 형제를 돕듯이 언젠가 하나가 될 북한을 위해 준비해야죠. 지금 어디엔가 있을 토시가 예쁜 우리 이름으로 자신을 소개할 수 있도록 도울 거예요. 그래서 언제 어디에 있더라도 떳떳하게 우리는 우리의 조국을 사랑한다고, 우리는 서로 사랑하는 가족이라고 말할 거예요” 라고......
벌써 토시가 봉주에게 달려오면서 하는 말이 들리는 것 같아서 마음이 뜨겁고 벅차다.
“봉주르, 봉주”
“봉주르, 토시”
나도 북한 친구를 만나면
“잘 있었니? 나의 형제”
“기다리고 있었어. 나의 사랑하는 친구”라고 인사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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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페이지
  • 등록일2018.04.18
  • 저작시기2018.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53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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