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교육 연습] 바람직한 한국어교육 방법

소개글

[한국어 교육 연습] 바람직한 한국어교육 방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관심 교수법

2. 참관수업

3. 모의수업

4. 바람직한 한국어교육 방법

5. 한국어 교육 연습을 마치며

본문내용

론이고, 활발하게 참여하는 학생들이 또한 한국어 실력이 높았다. 선생님은 학생들이 수업에 집중하고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배운 것을 바탕으로 목표어를 사용하는 사람들과 불편함 없이 의사소통을 할 수 있어야한다. 따라서 학기를 거듭할수록 선생님들은 의사소통 교수법을 바탕으로 수업을 구성하고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과 중국유학생인 김길용학생과 대화를 해보았는데 한국어를 배울 때 선생님께서 우리가 틀리더라도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게 해줘서 실력이 빨리 좋아질 수 있었다고 했다. 이는 참관수업과 모의수업을 해 본 나에게 큰 공감을 주었다. 무엇이든지 많이 할수록 는다. 고기도 먹어본 놈이 잘 먹는다고 하지 않은가.
5. 한국어 교육 연습을 마치며
이번 강의는 실험적이었던 것에 비해 상당한 퀄리티를 가졌다고 생각한다. 모의수업을 위해 먼저 이론을 배우고 참관수업을 진행하고, 참관일지와 중간시험 등을 통해 우리는 선생님이 될 내공을 쌓을 수 있었다. 보통 토론 수업은 이론이 약하기 마련인데 교수님께서 기초를 튼튼히 해주셨기 때문에 학생들의 실력이 일취월장할 수 있었다. 또한, 학생들이 피드백해주는 시스템은 이번 수업에 대한 학생들의 평가와 함께 다음 수업에 대한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다. 게다가 외국인 학생 연기를 하는 것도 재미있었으며, 선생님 하는 것도 부담은 되었지만 정말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이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이름도 다 알게 되고, 강의실 외에서도 마주치면 인사하는 등 참 인상 깊은 수업이었다. (마지막 날 은학씨 졸업 전시회하는 것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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