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다. 그런 부분에서 이 책은 기장의 간략한 역사와 기장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기초적인 부분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장인으로써 앞으로 기장에서 살아가기 위해 과거 기장을 알고 이해하고 현재를 살며 미래를 설계할 때 기장은 온전히 변화하는 세상에서 예언자적 소명을 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과거와 역사 없이는 현재도 미래도 없습니다. 기장도 마찬가지입니다. 과거의 기장의 모습, 신학, 봉사가 없었으면 현재의 기장도 미래의 기장도 없습니다. 현재 미래의 기장을 이끌어갈 준비를 하고 있는 신학생으로서 기장의 과거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이 책에서는 과거와 현재 기장의 잘못을 돌아보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과거 걸어간 길이 옳다고 보지 않고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뼈를 깍는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과거의 반성을 수용해야합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는 철저하게 회개 하야합니다. 그리고 기장의 미래를 설계해야합니다. 과거 사회에 예언자적 소명을 철저하게 수행한 기장은 현재 어떤 모습입니까? 당시 이루지 못한 교회 성장을 위해서 과거의 고난의 예언자적 소명의 역사의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역사적 인식의 미비만이 기장의 정체성의 상실을 야기 한 것은 아닙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현재 한신의 모습을 살펴보았습니다. 지금의 한신의 모습은 개교 초기의 정신이 상실되었습니다. 책에서도 비판하듯이 오산으로 내려와서 종합화를 꾀하며 진보의 교육 세상을 인도하는 교육을 하기커녕 오히려 권력의 욕심과 성장의 욕심 때문에 장공 김재준 목사와 만우 송창근 목사 김대현 장로의 정신은 지금의 한신에는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또한 일제 강점기에 신사참배를 하더라도 학교를 이끌어가고 제자들을 가르치려했던 장공의 모습이 과연 지금 한신에서 가르치는 교수님들의 모습에 있는지 또한 제자들을 그저 객체로 보지 않고 당당한 교육의 주체이고 통전적 교육과 크나큰 사랑으로 가르친 만우의 모습이 지금 교수님들께 있는지 생각을 해봅니다. 또한 광야와 같던 시절 철저하게 공부하던 학생들의 열정이 지금 우리들에게 남아있는지 되돌아봅니다. 결국 기장의 정체성의 문제는 우리 모든 구성원들의 부족함 때문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제 새로운 기장을 설계하는 우리들은 과거에서 수용할 것은 수용하고 현재에서 반성하고 회개하여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예언자적 소명을 이끌어 가는 것을 설계해야할 것이다.
그렇습니다. 과거와 역사 없이는 현재도 미래도 없습니다. 기장도 마찬가지입니다. 과거의 기장의 모습, 신학, 봉사가 없었으면 현재의 기장도 미래의 기장도 없습니다. 현재 미래의 기장을 이끌어갈 준비를 하고 있는 신학생으로서 기장의 과거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이 책에서는 과거와 현재 기장의 잘못을 돌아보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과거 걸어간 길이 옳다고 보지 않고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뼈를 깍는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과거의 반성을 수용해야합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는 철저하게 회개 하야합니다. 그리고 기장의 미래를 설계해야합니다. 과거 사회에 예언자적 소명을 철저하게 수행한 기장은 현재 어떤 모습입니까? 당시 이루지 못한 교회 성장을 위해서 과거의 고난의 예언자적 소명의 역사의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역사적 인식의 미비만이 기장의 정체성의 상실을 야기 한 것은 아닙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현재 한신의 모습을 살펴보았습니다. 지금의 한신의 모습은 개교 초기의 정신이 상실되었습니다. 책에서도 비판하듯이 오산으로 내려와서 종합화를 꾀하며 진보의 교육 세상을 인도하는 교육을 하기커녕 오히려 권력의 욕심과 성장의 욕심 때문에 장공 김재준 목사와 만우 송창근 목사 김대현 장로의 정신은 지금의 한신에는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또한 일제 강점기에 신사참배를 하더라도 학교를 이끌어가고 제자들을 가르치려했던 장공의 모습이 과연 지금 한신에서 가르치는 교수님들의 모습에 있는지 또한 제자들을 그저 객체로 보지 않고 당당한 교육의 주체이고 통전적 교육과 크나큰 사랑으로 가르친 만우의 모습이 지금 교수님들께 있는지 생각을 해봅니다. 또한 광야와 같던 시절 철저하게 공부하던 학생들의 열정이 지금 우리들에게 남아있는지 되돌아봅니다. 결국 기장의 정체성의 문제는 우리 모든 구성원들의 부족함 때문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제 새로운 기장을 설계하는 우리들은 과거에서 수용할 것은 수용하고 현재에서 반성하고 회개하여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예언자적 소명을 이끌어 가는 것을 설계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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