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알레고리적인 해석으로 창세기 1장에서 교회와 교회의 예배의 기원을 말하고 있다. 그는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지으신 것처럼 우리 가운데도 하늘과 땅을 지으셨다고 말하면서 교회의 영적 지체와 육신적 지체를 지으셨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빛이 있으라와 예수님의 말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음이라는 말씀을 통합하여 설명한다. 이 이해는 창세기 1장의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고백과 결합된 그의 해석이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창조에 흑과 어둠이 창조되는 것을, \"자신이 흑암에 화나게 되었을 때 주님께로 향했더니 빛이 있었다. 여태까지 흑암 중에 있었으나, 이제 주안에 빛이 있다\"라는 알송달송한 해석을 한다.
나가면서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론』을 읽으면 많은 유익을 얻을 수 있다. 무엇보다 인간의 비참함을 생생하게 깨닫게 해준다. 그리고 그 가운데 밝게 빛나는 하나님의 자비와 지혜에 감사하게 만든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경배할 수 밖에 없음을 고백하게 만든다. 그리고 진리에 대한 그의 탐구정신은 본받을 만하다. 그리고 삶을 살게 한다. 그러나 아우구스티누스는 풍유적 해석이 만연한 시대에 살고 있던 인물로 그도 그 시대의 해석방법론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나가면서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론』을 읽으면 많은 유익을 얻을 수 있다. 무엇보다 인간의 비참함을 생생하게 깨닫게 해준다. 그리고 그 가운데 밝게 빛나는 하나님의 자비와 지혜에 감사하게 만든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경배할 수 밖에 없음을 고백하게 만든다. 그리고 진리에 대한 그의 탐구정신은 본받을 만하다. 그리고 삶을 살게 한다. 그러나 아우구스티누스는 풍유적 해석이 만연한 시대에 살고 있던 인물로 그도 그 시대의 해석방법론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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