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한 연구는 나로 하여금 많은 부끄러움을 주었다. 나는 성경을 목숨 걸고 읽는 것도 아니고, 헬라어와 히브리어를 공부하고 있지만 원어로 구약과 신약을 읽는 것에 대한 소망과 기대가 그렇게 절실하지 않는 내 마음을 보고 빗나가는 방향으로 연구하는 사람들도 그것에 대해 프로페셔널 하게 준비하고 연구하는데 나는 눈앞의 급급한 상황만을 바라보고 발버둥치는 나의 모습이 ‘너무 편하게 신학이라는 학문을 접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들게 하였다. 그리고 이 책의 한 가지 비판점은 글의 순서의 배치가 약간은 아쉬운 부분이다. 분명히 부록에 내용들도 좋고 책이 어렵지만 많은 시야와 연구 분야를 알 수 있는 것은 좋았지만 결과가 너무 일찍 나온다는 느낌이 들었다. 물론 시간의 연대기 순으로 정리한 것은 좋았지만 이글을 마무리 지으면서 결론을 내리는 부분 전에 결과의 부분이 있었다면 조금 더 명확하게 저자가 말하는 바를 전달하면서 자연스럽게 글을 마칠 수 있는 부분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느낀 것은 신학이라는 학문을 공부할수록 학문적인(이성적인) 부분에서 정확한 정답을 모를 때가 많이 있는 거 같고, 자신의 생각이나 잘못된 사상이 쉽게 자리 잡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많이 느낀다. 이 성경비평학과 마찬가지로 신학을 공부함에 있어서도 먼저 날마다 하나님과 교제하는 만남과 기도 없이 공부한다는 것은 잘못된 길로 빠지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이 책에 나오는 여러 학자들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하나님과의 지속적인 만남 없이 자신만의 사상이나 견해에 물들여진 결과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느낀 것은 신학이라는 학문을 공부할수록 학문적인(이성적인) 부분에서 정확한 정답을 모를 때가 많이 있는 거 같고, 자신의 생각이나 잘못된 사상이 쉽게 자리 잡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많이 느낀다. 이 성경비평학과 마찬가지로 신학을 공부함에 있어서도 먼저 날마다 하나님과 교제하는 만남과 기도 없이 공부한다는 것은 잘못된 길로 빠지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이 책에 나오는 여러 학자들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하나님과의 지속적인 만남 없이 자신만의 사상이나 견해에 물들여진 결과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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