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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을 차지하려고 하기보다는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배드민턴을 돌려가며 치고 싶어 했다. 이런 일을 겪으며 우리 학교가 얼마나 공정성이 부족한 곳인지 깨닫게 되었다. 아무리 자발적으로 어떤 단체의 일원이 되었다 하더라도 동등한 선택지가 없는 한, 그 계약은 ‘공정성’이 부족한 것이고 자유가 제한되는 곳이기 때문이다.
●사례 3의 초등교육에의 적용
콜버그의 이론에 따르면 민주적 분위기가 아이들의 도덕발달을 자극시킨다. 그러므로 학생들의 의견이 반영되고 합리적 절차과정을 거친 학교규칙을 정해야 할 것이며 그 과정에서 억압이 아닌 민주적 분위기가 형성 되어야 한다. 교실에서의 작은 규칙들도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해보고 이성적으로 무엇이 올바른 규칙인가 생각 할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한다.
●사례 3의 미술교육에의 적용
재료선택이라던지 작품에 관한 주제선정에 대해서 학생들의 의견이 반영된 수업을 하면 집중도와 이해도가 높아질 것이다.
<콜버그 이론에 대한 비판과 마무리>
인간의 도덕성 발달에 있어서 인지 구조의 발달과 상호관계의 환경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이론에 대해서는 인정하지만 그 발달이 순차적이며 역행하는 경우는 드물고 각각의 나이엔 각각의 도덕발달단계가 적용되며 대학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이 높은 단계가 되는 경우가 드물다는 것도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았다. 나이와 최종학력에 상관없이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과 개인적인 학습 그리고 도덕적 딜레마 토론을 통한 도덕발달 자극 교육을 통해 얼마든지 높은 단계의 수준으로 올라 갈 수 있으며 또한 높은 수준 단계의 도덕성을 지니고 있는 자도 그 때 그때의 상황과 자신의 경험을 통해 더 낮은 단계 가 될 수 도 있다고 생각한다. 결국 어떤 상황에서는 높은 단계의 도덕성을 나타내지만 또 어떤 상황에서는 아주 낮은 단계의 도덕성을 보일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기계가 아닌 인간이기에 반드시 어떤 단계를 거쳐야만 다음 단계가 되는 것이 아닌 얼마든지 한 두단계 높은 단계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콜버그 이론을 공부하면서 우리 세대가 정말로 도덕규범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어떤 것이 올바른 정의인지 올바른 규범인지 생각인지 깊은 사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그것 만으로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참고 문헌 : 콜버그의 도덕성 발달 이론, 콜버그의 호프집 p36, 추병환 정보교육윤리론, 위키백과, Teaching empathy, David A. Levine p31.
●사례 3의 초등교육에의 적용
콜버그의 이론에 따르면 민주적 분위기가 아이들의 도덕발달을 자극시킨다. 그러므로 학생들의 의견이 반영되고 합리적 절차과정을 거친 학교규칙을 정해야 할 것이며 그 과정에서 억압이 아닌 민주적 분위기가 형성 되어야 한다. 교실에서의 작은 규칙들도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해보고 이성적으로 무엇이 올바른 규칙인가 생각 할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한다.
●사례 3의 미술교육에의 적용
재료선택이라던지 작품에 관한 주제선정에 대해서 학생들의 의견이 반영된 수업을 하면 집중도와 이해도가 높아질 것이다.
<콜버그 이론에 대한 비판과 마무리>
인간의 도덕성 발달에 있어서 인지 구조의 발달과 상호관계의 환경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이론에 대해서는 인정하지만 그 발달이 순차적이며 역행하는 경우는 드물고 각각의 나이엔 각각의 도덕발달단계가 적용되며 대학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이 높은 단계가 되는 경우가 드물다는 것도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았다. 나이와 최종학력에 상관없이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과 개인적인 학습 그리고 도덕적 딜레마 토론을 통한 도덕발달 자극 교육을 통해 얼마든지 높은 단계의 수준으로 올라 갈 수 있으며 또한 높은 수준 단계의 도덕성을 지니고 있는 자도 그 때 그때의 상황과 자신의 경험을 통해 더 낮은 단계 가 될 수 도 있다고 생각한다. 결국 어떤 상황에서는 높은 단계의 도덕성을 나타내지만 또 어떤 상황에서는 아주 낮은 단계의 도덕성을 보일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기계가 아닌 인간이기에 반드시 어떤 단계를 거쳐야만 다음 단계가 되는 것이 아닌 얼마든지 한 두단계 높은 단계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콜버그 이론을 공부하면서 우리 세대가 정말로 도덕규범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어떤 것이 올바른 정의인지 올바른 규범인지 생각인지 깊은 사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그것 만으로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참고 문헌 : 콜버그의 도덕성 발달 이론, 콜버그의 호프집 p36, 추병환 정보교육윤리론, 위키백과, Teaching empathy, David A. Levine p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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