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도덕교육론 - 이야기를 통한 평화와 통일 교육 - 소년병과 들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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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등도덕교육론 - 이야기를 통한 평화와 통일 교육 - 소년병과 들국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주제 선정의 이유와 내용 분석

2.본문내용

3. 수업의 적용 및 발문

4.느낀점

5.참고문헌

본문내용

을 표현하여 커다란 나무에 학생 모두 붙여보기
북한의 또래 어린이에게 편지쓰기.
-고향집에서 어머니가 써 놓은 편지를 발견한 소년병이 꿀단지 밑에 어떤 내용으로 답장을 써서 넣어 두었을 지 상상해 보고, 그 소년병의 입장에서 답장을 직접 써 보기.
(의도)그 군인의 심정을 헤아리고 자신이라면 어떻게 하였을지 고민하도록 유도
-평화와 통일의 마음을 담아 시를 써봅시다.
(의도)한 번 읽고 지나칠 수 있는 통일과 평화에 대해 학생들에게 좀 더 진지하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전쟁이 일어나게 되는 배경과 평화를 지키는 방법에 어떤 것이 있나요?
(의도)전쟁의 배경을 앎으로써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우치도록 하며, 학생들에게 실천적인 행동 덕목을 가르쳐줌으로써 바른 어린이가 되도록 한다.
-어떤 식으로 통일을 해야 할까요?
-통일을 이루기 위해서 내가 지금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위의 질문을 바탕으로 ‘전쟁과 평화에 대하여’ 내 생각을 써 보세요.
4 .느낀점
전쟁은 없다.
쾅!
1945년 8월6일 일본의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떨어졌습니다. 이 폭탄으로 인해 약 7만명이 사망, 13만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그 일로 인해 각 나라는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서 원자폭탄을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원자 폭탄을 처음 만든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교수인 오펜하이머 박사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자신이 만든 무시무시한 무기가 수많은 사람들을 죽였기 때문입니다. 오펜하이머 박사는 죄책감에 괴로워했습니다. 몇 달이 흘렀습니다. 미국의 국방부 장관과 원자폭탄을 개발한 박사들과의 회의가 열렸습니다. 국방부 장관은 어깨를 으쓱대며 말했습니다. 박사님들께서 발명하신 원자 폭탄 덕분에 우리가 전쟁에서 이길 수 있었습니다. 원자폭탄보다 더 강한 무기는 없습니까? 그것만 있다면 우리는 모든 전쟁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박사들 중에서 원자 폭탄을 개발했던 오펜하이머 박사가 대답했습니다. 현재 과학으로서는 원자 폭탄보다 더 강한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원자 폭탄을 이겨 낼 수 있는 무기는 있습니다. 국방부 장관은 기뻐하며 물었습니다. 정말 그런게 있단 말입니까? 도대체 그것이 무엇입니까? 오펜하이머 박사는 진지한 얼굴로 대답 했습니다. 원자폭탄도 막아낼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 그것은 바로 ‘평화’입니다.
평화 통일과 관련된 동화를 찾던 중 [비타민 동화]라는 책에서 읽은 내용이다.
전쟁은 수많은 사람들을 죽게 하고 그 후손까지 고통 속에 살게 한다. 전 세계의 평화를 위한 어쩔 수 없는 행위로 설명 할 수 없다. 전쟁은 오직 자기 나라의 이익을 위해 행해지는 법이다. 전쟁의 피해는 한 사람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을 죽게 하고 재산, 환경 뿐만 아니라 전 인류에 피해를 입힌다. 전쟁이란 단어 자체가 우리 지구상에서 없어져야 할 단어라고 생각되며 평화가 우리 지구상에서 널리 퍼져야 할 말이다. 하지만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는 평화라든가 통일은 남의 이야기 일 뿐이다. 평화의 가치에 대해 고민하는 것은 그저 낭만적인 망상에 불과하다고 여겨지는 듯하다. 하지만 우리가 아무 일 없는 듯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도 다 ‘평화’롭기 때문이고 이러한 하루에 감사해야 하며, 이 평화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함을 많이 생각하게 되었다.
과제를 하면서 이런 저런 자료들을 많이 찾아 보게 되었는데 그 중에 이러한 시가 있었다.
통일은 참 쉽다
윤동재
통일은 참 쉽다
남쪽 북쪽 철조망
둘둘 말아올리면 되지
통일은 참 쉽다
남쪽 북쪽 산물
주고받으면 되지
통일은 참 쉽다
남쪽 북쪽 우리 겨레
왔다갔다하면 되지
통일은 참 쉽다
이렇게 쉬운 통일 어른들은
왜 안 하나 왜 못 하나
이것은 동시로 참 어린이다운 발상이라 생각되면서도 ‘정말 이렇게 쉬운 것을 왜 어른들은 못할까?’라는 안타까움과 원망까지도 들었다.
지금은 남북으로 갈리어서 살아가고 있지만 남한과 북한에 살고 있는 우리 모두는 한 민족이다. 우리 민족이 남과 북으로 갈리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은 가족이 헤어져서 살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며 이건 매우 슬픈 일이다. 그러므로 우리 민족이 통일이 되어 함께 살아야 한다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장차 나라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은 남과 북의 물리적 갈라놓음으로 정신적인 것까지 거리감을 느끼게 되었다. 점점 북한과 통일의 당위성에 대해 알려주지 않는다면, 어린이들은 북한 혹은 북한 사람에 대한 거리감을 느끼고 점점 무관심해지게 될 것이다. 하지만 북한은
우리와 같은 민족이며 우리와 생각(그 사회 체제 혹은 이념)이 다르다고 해서 서로를 미워해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교사는 북한의 다른 생각들을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이해시킨 후에 북한에 관심을 갖도록 여러 행동을 해야 함을 느꼈다. 이러한 활동으로 궁극적으로 남한과 북한의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 모두 한 마음으로 묶이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이 된다.
또한, 평화의 가치를 깨우치고 이것이 학생들의 생각 속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민족의 통일을 위해서 우리 모두가 해야 할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이것이 먼 얘기가 아닌 우리의 얘기가 되도록 교사는 그 역할을 해야 한다.
그러므로 교사는 학생들에게 가장 먼저 열심히 공부하고 올바른 마음을 지니도록 노력하고 더 나아가서 우리는 한 민족이라는 사실을 마음에 새겨 북한의 어린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이러한 주제를 택하여 과제를 한 것은 내가 장차 교사가 되어 아이들에게 어떻게 효율적으로 이야기 교수법을 사용할 지에 대해 고민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지만 더 좋았던 것은 예비 교사로서가 아닌 대한민국의 사람으로, 세계인으로 통일과 평화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 깊다고 생각이 든다. 또한 동화나 동시를 많이 읽으면서 이러한 창작 동화나 동시가 수준이 낮은 것이 아닌 어린이들의 입으로 순수하지만 분명히 주제의식을 갖고 이야기하는 것임을 깨달았다.
5.참고문헌
소년병과 들국화/남미영/세상 모든 책
비타민 동화/ 박성철/계림 닷컴
통일은 참 쉽다/ 윤동재 /산하
  • 가격1,8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9.02.02
  • 저작시기2019.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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