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주장을 당연하게 내세우지 말고,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줘야 한다. 이는 교사가 먼저 학부모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주고, 평상심을 유지한 채 학부모의 기분을 이해하는 것이다. 교사와 학부모의 효과적인 면담은 아이의 학업계획과 진로에 대해 적극적인 상의를 가능하게 한다.
또 관리자와 교사의 관계의 경우, 교감은 교사에게 아무리 좋은 충고를 하더라도 개인적인 시간과 장소를 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교사에게 수치심이나 죄책감을 불러일으키지 않게 조심스러운 표현을 써야한다.
제 12 장 - 기억 나는 교사
이번 장에서는 많은 이들에게 기억에 남는 교사에 대한 소개가 나온다. 책의 마지막 부분을 읽으면서 나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고, 가장 기억에 남는 선생님에 대한 추억을 다시 떠올리게 되었다.
12년의 학창시절의 많은 선생님 중 초등학교 3학년 때 선생님을 잊지 못한다. 원래 조용하고 소극적인 성격인 탓에 나는 남들 앞에 서는 것을 두려워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진행하신 ‘3분 주제 발표수업’을 통해 내 자신도 모르고 있던 발표력과 자신감을 얻었다. 이 후에 교내방송까지 진행하였고, 중고등학교에 진학하여서도 적극적으로 학교생활을 하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 지금도 가끔 ‘만약 내가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성격 그대로 성장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렇게 3학년 때 선생님의 세심한 관심과 기대로 잠재 되어있던 능력이 발전되었기 때문에 가장 기억에 남고,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
나 역시 교사가 되어 아이들 기억 속에 고마운 선생님으로 남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선생님께서 내게 해주신 관심과 사랑을 똑같이 아이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교직윤리 수업시간에 ‘교사는 전문직 인가?’ 라는 물음에 대해 잠시 머뭇거린 기억이 있다. 그 때는 교사가 전문직이라고 자신 있게 설명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교사의 역할과 영향력이 생각보다 훨씬 더 크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교사는 언어와 행동 하나하나가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해야 하며, 아이와 능숙한 의사소통 하기위한 기술을 습득해야 하기 때문에 전문직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또 이번 책을 읽고 나서 내가 꿈꾸는 교사가 되기 위해 나 스스로에 대한 약속을 했다. 그 첫 번째가 아이에 대한 나의 반응 하나하나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다. 이전에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교사의 일상적인 말 한마디의 영향은 매우 컸다. 따라서 아이에게 신중하게 반응을 보여야겠다.
다음으로는 학생으로서 생활했던 학창시절을 잊지 말자는 것이다. 교대에 들어온 지 2달도 채 되지 않았지만 나는 이미 교사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경향이 커진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떠올린 상황들을 기억해 두고, 학생의 생각을 이해하는 교사가 되어야겠다.
마지막으로는 가르침의 기술과 의사소통의 기술에도 배움과 연습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깊이 새겨야겠다. 교사되어서도 끊임없이 새로운 교육방법을 찾고, 많은 시행착오도 겪으면서 나만의 기술을 갖는 과정을 잊지 말아야겠다.
또 관리자와 교사의 관계의 경우, 교감은 교사에게 아무리 좋은 충고를 하더라도 개인적인 시간과 장소를 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교사에게 수치심이나 죄책감을 불러일으키지 않게 조심스러운 표현을 써야한다.
제 12 장 - 기억 나는 교사
이번 장에서는 많은 이들에게 기억에 남는 교사에 대한 소개가 나온다. 책의 마지막 부분을 읽으면서 나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고, 가장 기억에 남는 선생님에 대한 추억을 다시 떠올리게 되었다.
12년의 학창시절의 많은 선생님 중 초등학교 3학년 때 선생님을 잊지 못한다. 원래 조용하고 소극적인 성격인 탓에 나는 남들 앞에 서는 것을 두려워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진행하신 ‘3분 주제 발표수업’을 통해 내 자신도 모르고 있던 발표력과 자신감을 얻었다. 이 후에 교내방송까지 진행하였고, 중고등학교에 진학하여서도 적극적으로 학교생활을 하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 지금도 가끔 ‘만약 내가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성격 그대로 성장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렇게 3학년 때 선생님의 세심한 관심과 기대로 잠재 되어있던 능력이 발전되었기 때문에 가장 기억에 남고,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
나 역시 교사가 되어 아이들 기억 속에 고마운 선생님으로 남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선생님께서 내게 해주신 관심과 사랑을 똑같이 아이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교직윤리 수업시간에 ‘교사는 전문직 인가?’ 라는 물음에 대해 잠시 머뭇거린 기억이 있다. 그 때는 교사가 전문직이라고 자신 있게 설명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교사의 역할과 영향력이 생각보다 훨씬 더 크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교사는 언어와 행동 하나하나가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해야 하며, 아이와 능숙한 의사소통 하기위한 기술을 습득해야 하기 때문에 전문직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또 이번 책을 읽고 나서 내가 꿈꾸는 교사가 되기 위해 나 스스로에 대한 약속을 했다. 그 첫 번째가 아이에 대한 나의 반응 하나하나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다. 이전에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교사의 일상적인 말 한마디의 영향은 매우 컸다. 따라서 아이에게 신중하게 반응을 보여야겠다.
다음으로는 학생으로서 생활했던 학창시절을 잊지 말자는 것이다. 교대에 들어온 지 2달도 채 되지 않았지만 나는 이미 교사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경향이 커진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떠올린 상황들을 기억해 두고, 학생의 생각을 이해하는 교사가 되어야겠다.
마지막으로는 가르침의 기술과 의사소통의 기술에도 배움과 연습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깊이 새겨야겠다. 교사되어서도 끊임없이 새로운 교육방법을 찾고, 많은 시행착오도 겪으면서 나만의 기술을 갖는 과정을 잊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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